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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펙트 포스터 의도(라 쓰고 궁예)를 알아낸 대단한 팬들

By  | 2015년 6월 24일 | 
인피니트 이펙트 포스터 의도(라 쓰고 궁예)를 알아낸 대단한 팬들
투디 덕이었던 팬이 찾아 올려줌 (사진 합치고 하나로 엮은 건 내가 함 ㅋㅋㅋ) 깨플때 숙소 책장 한가득 만화책 가득했을때 나는 생각했다.과연 저 만화책이 애들만의 것일까? 과연.... ㅋㅋ 울림 유투브 채널에 있는 인피니트 일본진출 메이킹 영상을 보면하이터치 이벤트 하기전 대기하면서 애들 나루토인가 머시기 동작 하면서 노는데 이중엽이가 기꺼이 드럽게 발로 동작 하면서 쿵짝 맞게 놀고 있다. 덕후다 성덕이다 자캐 개발해서 덕질한다...괜히 나온 말은 아닌게... 살짝살짝 이렇게 보임 포스터 디자이너에게 하나하나 멤버별 주문 지시는 하지 않았을 테고 회의 때 여러가지 구성과 의견을 말하면서 이런 이런 만화 느낌 어떠냐고 넌지시 말은 했겠지 싶다 (물론 이건 파워 궁예임) 뭔가 월드투어

인피니트 reality 컴백 朝 (아침 조) 련 -티저추가예정-

By  | 2015년 7월 3일 | 
인피니트 reality 컴백 朝 (아침 조) 련 -티저추가예정-
자정 조련에 익숙해진 팬들 뒤통수를 팍!!! 때리는 솜씨란.... 조련은 조련이지 朝 [아침 조] 련... 불과 며칠전 기사에 '아직 녹음중' 이라면서 주간아 뮤비뱅크 스케줄 잡고컴백일은 아직 안 정했다면서 아침 7시 13분에 컴백 티저로 프로모션 시작 (일부로 노출시킬 필요는 없지...미리 입터는건 그닥 전략상 좋지않아 암 그렇고말고...) 굳!굳! 스케줄 잘 잡는다~~!!! 짜란다짜란다!!! 朝 [아침 조] 련의 영향으로 아침에 기사 빵빵하게 나고 머글인 지인들의 쏟아지는 '인피니트 컴백이야??' 카톡들에자정조련보다 언플 홍보 효과 낭낭한게 피부로 느껴지는게.. 6년만에 홍보 언플이란 것도 느껴보고... 빠수니들이야 자정조련이 좋겠지만... 기사 쏟아지

섹시한 인피니트하니 쇼타가 생각나는 건 뭐지..

By  | 2015년 7월 6일 | 
섹시한 인피니트하니 쇼타가 생각나는 건 뭐지..
인피니트를 한마디로 정의한 '상처받은 소년' 이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청량함과 소년스러움이 인피니트의 가장 큰 무기이자 매력이라는거 ^^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남자다움을 좀 더 보여주려 하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인 궁예임)지금은 소년에서 청년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소년의 느낌이 좋다 ㅠ.ㅠ 언제까지 소년스러움만으로 어필할 순 없을 노릇이니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며 다양한 매력을 추가하는 것이지 섹시한 컨셉인 인피니트를 접하고 생각난 게 소년버전 로리타 였다 ㅋㅋㅋㅋㅋㅋ (지인이 알려주길 소년=쇼타 이고 소녀=로리타 라고 가르쳐주며 '의외로 순진하다고 ㅋㅋ' 나 생각외로 아무것도 몰라요 ㅇㅇ;;;) 공개되고 있는 티저의 멤버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를 무너뜨린 로마 제국이 떠오른 강렬한 뮤비 티저

By  | 2015년 7월 7일 | 
이집트 클레오파트라를 무너뜨린 로마 제국이 떠오른 강렬한 뮤비 티저
와......... 진심 소름이...... 먼저 컴백 티저의 7 in 1 이 의미한 것은 무엇인가?? 를 다시 되돌려 생각해 보게 된다.... 티저 속 사용된 몽롱하고 공감각적인 음악이며.... 하나. 티저 속 인피니트 멤버 7과 여자 1 일 수도 있고두울. 7명으로 자아분열하는 인피니트를 뜻하는 의미 일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컴백 티저마저 유기성이 후덜덜덜 해 ㅠ.ㅠ 단순히 인피니트 멤버 7은 1이다. 즉, 완전체를 뜻하는 아주 기본적인 의미만이 있는 게 아니였어! $%&*())&^%$#$#@ 그리고 티저를 보고 생각난게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제국 이 떠 올랐을까?? 먼저 클레오파트라를 살펴보자 왕중의 여왕 이라는 칭호를 얻

여자가 만들어 놓은 공간(덫)에 갇힌 인피니트

By  | 2015년 7월 10일 | 
여자가 만들어 놓은 공간(덫)에 갇힌 인피니트
첫번째 티저에 성규는 누군가에게 쫓기듯 달린다 그리고 텅빈 공간에 분노가 느껴지는 여자의 섬뜩한 모습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그 방은 성규의 방이었을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여자는 마치 올드보이의 유지태처럼 인피니트 멤버를 각각의 방(공간)에 갇히게 만든게 아닐까 공간에 가득찬 색감들은 정신분열을 일으킬 정도로 강렬한 색감인게 아무래도... 냉철하게 정신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호야와 불안하게 흔들리는 우현 이미 또다른 자아를 노출시키는 엘 그리고 또다른 자아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바라보는 성열 점점 미쳐가는 우현의 모습을 지나 완전히 새로운 자아를 맞이하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