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 후기인가.. 한탄인가.. 다짐 글인가...](https://img.zoomtrend.com/2015/07/15/a0329297_55a54a345ef30.jpg)
인피니트 쇼케를 다녀오고 든 생각은 2011년 내꺼하자가 떠올랐다.오늘이 마지막일질 모른다는 절박했던 그때의 너희들의 마음 고생이 느껴져서 힘들었다면이제는 나보다 몇백배는 더 너희들의 아니 우리들의 인피니트의 미래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잡념이 의식을 지배할 만큼 여러 생각이 많음이 느껴져서... 데뷔하기전에도 데뷔후에도 지금까지도 그누구보다도 열심히한 아이들이다묵묵히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교과서같은 말이 주문이라도 되는냥 무조건 열심히 달렸다. 이제는 잔꾀를 부릴만도 하고, 친구들과 놀고도 싶을 나이이며,어쩌면 조금 실증나서 멀리하고 싶을 수 있을 연차라고 생각든다. 5년......횟수로 6년..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를 이루고 해체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