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넬 3인칭의 필요성
By Go | 2015년 12월 2일 |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넬 3인칭의 필요성](https://img.zoomtrend.com/2015/12/02/a0329297_565dd13e0d79f.jpg)
3인칭의 필요성... 하아.... 정말... 겨울이구나... 찬바람이 너를 스쳐지나가면 느껴질 내 마음인 노래... 이 노래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오래된 연인의 이별.. 오래된 연인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이자 연인이다 그래서 내마음이 네마음이라고 생각하며 때론 무심히 때론 아무렇지않게 상처와 상처를 주고 받는 대상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별을 하고 비로소 내가 네가 아닌 제 3자가 되어 너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때... 이미 너는 없고 나는 남겨진 것을 알게 된다. 5집 Slip Away 타이틀이었던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뮤비 감독이 같은 감독이라는 것도 그렇고......
유스케 방청 후기 / 비와이 앵콜영상
By A or not B | 2016년 8월 26일 |
![유스케 방청 후기 / 비와이 앵콜영상](https://img.zoomtrend.com/2016/08/26/c0112152_57c03e9caf91b.png)
유스케에 당첨이 되었습니다.개콘에 사연쓰면서 같이 썼는데개콘당첨과 유스케는 올림픽때문에 결방되면서 떨어진줄 알았습니다.개콘방청 후 2주뒤 문자가 오더군요...유스케 당첨...ㅋ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하여 받은 자유석 순번입니다.1번 받으신분은 전날 밤 11시에 도착하셨다하셨고,2번 받으신분은 전날 밤 12시...로 기억하고있습니다.아무튼 전 6시 30분에 도착해서 27번입니다.. 줄스러 도착한 시간이 6시 30분으로 조금 늦었는데, 지정석은 입장을 하는 중이었습니다.제 순번에 맞게 줄을 스고 6시 50분이 되니 입장을 시작하더라구요... 좌석은 기존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여 오른쪽 앞줄이 좋다는 의견에 따라맨앞줄 오른쪽에 앉았습니다. (오른쪽에서 약 4~5번째)아래와 같은 뷰를 자랑했습니
170521 넬 WE ARE (with 성규)
By 안녕 | 2017년 5월 22일 |
![170521 넬 WE ARE (with 성규)](https://img.zoomtrend.com/2017/05/22/a0329297_59232f48a0af6.jpg)
홍대 클럽 4주의 마지막 레전드 콘을 찍고 마무리함 오랫만에 게릴라콘 이후에 행복?? 재밌어 한 공연인듯 그래서 셋리도 중간중간 바꾸고 ㅋㅋㅋ 여운이 남아서 앵콜곡 한곡 더 해주고 지인 말로는 갈수록 레전 찍었다더라 김종완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하고 누구보다 재빠르게 퇴장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콘을 보며 들으며 느낀게 있다 김종완은 어린왕자 같고 김성규는 여우 같다는 ... 어린왕자와 여우를 보면 친구를 찾고 있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진 것 밖에는 친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여우는 나를 길들여 달라고 한다. 어린왕자가 다음날 오후에 여우를 찾아가자 여우는 매일 정해진시간에 찾아 오라고하며 그렇게
진귀한 보물이 돼 가는 음반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2월 11일 |
![진귀한 보물이 돼 가는 음반](https://img.zoomtrend.com/2016/02/11/e0050100_56b93f98bc013.jpg)
나날이 몸값을 부풀리는 CD들이 있다. 최근 며칠 '넬 1집'을 검색해서 블로그에 들어오는 방문자가 몇 있었다. 중고음반 사이트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넬(Nell) 1집에 대해 작년 말에 짤막한 글을 올린 이후로 넬이 블로그 유입 검색어가 된 것은 처음이었다. 아마도 1월 27일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레이디경향 기사 [당신의 오래된 CD장에도 희귀 음반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호기심에 넬 1집을 검색하고 그에 관련한 글을 찾아봤을 것이다. 기사는 넬의 인디 시절 데뷔 앨범 [Reflection of]를 비롯해 김연우의 1집 [그대 곁엔 나밖에…], 박효신의 1집 [해 줄 수 없는 일] 초판 등이 30만 원대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더해 케이윌의 1집 [왼쪽 가슴], '이미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