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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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모임 주체103년(2014) 5월 25일 : 솔로드릴과 현자타임

ARMA모임 주체103년(2014) 5월 25일 : 솔로드릴과 현자타임

오늘의 프리 플레이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의 낮은 성과나 심리적 압박은 항상 육체적 컨디셔닝 유지 실패에서 기인한다는 분석에 따라 이번주는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더불어 근대적 트레이닝을 스케쥴화하여 수행함으로써 몸상태를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고, 그럼으로써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확실히 실력의 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주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5시간보다는 매일 1시간씩이 더 낫다는 이야기죠. 그런 상태를 유지하지 않고는 패턴 혁파나 오프닝 포착 능력, 푈른 감지력의 향상 등 르네상스 무술의 향상을 위한 중심 요소를 올릴 수 없습니다. 물론 매뉴얼에 수록된 개념과 기술을 숙지하고 재고하는 학술적 활동도 매우 중요하

펜싱검술은 비실전적인가?

펜싱검술은 비실전적인가?

이 내용은 제가 이전에 리그베다위키에 작성한 내용이 가장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 1.스몰소드의 발생 총기의 발달로 인해 검투의 비중이 줄어들고 검을 사용한 결투 문화가 소수의 것으로 되어가면서, 무겁고 긴 레이피어를 상시 휴대할 이유가 점차 줄어들었다. 즉 검을 실용적인 이유로 가지고 다닐 필요 자체가 사라졌다. 하지만 17세기까지만 해도 신사의 복식을 제대로 갖추려면 당연히 칼을 차야 했고, 18세기 내내 그런 의식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래서 검은 차야 하지만 평상시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볍고 짧은 장식적인 물건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court sword나

늘 보지만 다들 까먹은 근대적인 운동기구들

늘 보지만 다들 까먹은 근대적인 운동기구들

벽사다리 짐나스틱 월 바(체육관 벽봉), 내지는 짐나스틱 러더(체육관 사다리) 내지는 스톨 바 등으로 불리는 운동기구. 관절염에 시달리던 19세기 스웨덴의 체육교관인 페 헨릭 링(Pehr Henrik Ling)이 만들어냄. 다양한 형태의 체조운동이 가능함. 90년대 초까지 지어진 초등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아무도 쓰는 법을 몰라 방치, 필요성을 못느낀 학교에서 철거하는 경우도 있음. 구름사다리 근대 유럽 체육에서 엄청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던 기구. 반원형, 곡선형, 그냥 사다리 등 아주 다양했다. 주로 팔과 어깨의 근육과 협응성을 길러주던 용도. 지금은 그냥 애들 운동기구 취급. 뜀틀 역시 스웨덴의 페 헨릭 링 선생이 개발한 기구. 도약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ARMA모임 20140519

싸움의 패턴화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래 저는 패턴화의 문제점을 겪고 있죠. 물론 그 와중에서 어느정도의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패턴 자체는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 카타수련을 배제하면서도 왜 이러한 패턴화가 두드러지는가에 대해 진단하자면, 기본적으로 제 방침은 입니다. 즉 싸움 중에 이 기술을 쓰겠다 아니다 하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도 본능적으로 몸이 따라가는 대로 싸우고 나면 정신차리고나니 다 이겨 있더라, 이런 것을 추구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그간의 스파링을 통해 몇가지 가장 안전한 패턴을 몸이 찾은 모양입니다. 그 패턴이란 정리하자면 샤이텔하우나 존하우로 달려들며 공격 -> 상대가 막거나 바인딩을

ARMA모임 20140511

ARMA모임 20140511

그동안 롱소드는 총검을 이기기 힘들다, 질량 차이부터가 블라블라 운운 하여 멤버들이 총검을 보고 싶다고 해서 아예 가져가봤습니다. 과연 롱소드를 한번에 손에서 놓치게 만드는 총검의 위력은 좋았지만 정작 그동안 총검 연습은 세이버 관둔 이후로 전혀 안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신속 정확하게 움직여주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이전과는 달리 완벽하게 압도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총검 데뷔한 2012년과는 달리 멤버들의 실력 자체도 그때완 비교를 불허한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겠죠. 영상에서 잠시 총검이 나옵니다. 총검은 역시 질량이 있어 어설픈 방어나 압셋젠은 단숨에 날려버린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느리고 지를 때마다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으로 몸을 준비시키지 않으면 봉이나 창 같은 장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