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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2013) : 팀워크만큼은...

-|2013년 2월 8일

많이들 울더라.. 나와 같이 영화를 본 누나도 옆에서 쉴새없이 눈물을 훔쳤다. 뭐, 나야.. 원래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이런 인위적인 신파에 무너져 항복할만큼 감정이 샘솟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치만 재미는 있었다. 7번방 죄수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마치 바르셀로나 축구팀의 팀웍을 보는 듯했다. 특히, 김정태가 발군이다. 정말 쓰러진다. 완성도면에서는 당연히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왜 이 영화가 '대'흥행하고 있는지는 알 거 같았다. [아이엠 샘]도 보이고 [인생은 아름다워]도 스쳐 지나가고 뻔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난무하며 마지막 인위적인 신파, 그리고 오로지 그 클라이막스만을 위해 삽입되고 소비되는 듯한 폭행 장면과 악한 캐릭터, 사건들이 등장하지만

베를린 (2013) : 류승완 '각본'에 대한 기대치

-|2013년 2월 1일

기대가 가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배우 한석규와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 그리고 류승범이 출연함에도. 북과 연결된 첩보물이란 소재는 그냥 대강의 시놉시스만 들어도 뭔가 무겁고 딱딱해보이고 구미가 안 당긴다. 거기다 류승완 각본이라니. 대충 그림이 그려졌다. 그런데 웬 걸. 시사회가 열리고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바람만 잔뜩 넣어준 평론가들이 야속할 뿐이다.) [부당거래]때에 맞먹는 반응. 오호 이것봐라? 뚝 떨어졌던 기대감은 대폭 상승. 그리고 호평 일색에 이어지는 cj의 호들갑과 (정나미 뚝 떨어뜨리게 만드는) 상술. 오늘 영화를 본 나의 소감은? 볼만했지만 역시.. 류승완 각본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 된다는 것. 뻔히, 그리고 익히 보아왔던 헐리우드 영화들의

짜증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1월 4일

며칠전에 글 하나 썼다가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그 이유 :: 일일히 댓글 달기 귀찮다 지디팬이 지디솔로무대 없어서 빡치는게 잘못된거임?ㅋㅋ 꼬투리를 잡아도 말이 되는걸 잡아야지 존나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씨발 가요대제전 다시 봤는데 이거 진짜 최악의 무댄데? 코디부터 정신산만하고 배드보이 무대가 생각보다 별로. 무엇보다 마지막 난입ㅋㅋ붐 샤칼라카 여자애가 혼자 외치는데 진짜 귀 썩는줄 알았음ㅋㅋ 무대에서 고함치면 그게 잘하는걸로 보이는줄 아나? 서로 합을 맞춰서 하든가 지 혼자 꽥꽥 거리는데 보기 존나 흉함. 굳이 그때 단체로 난입했어야 되는 이유도 없어서 그냥 무대가 난장판. 흐지부지 정신없이 끝남. 진짜 씨발임. 다 짜증나. 수양딸이고 공주님들이고 제발 지들 힘으로 제 갈길 가면

지드래곤 참 답답하다.

-|2013년 1월 2일

엄연히 솔로앨범 내고 흥한 애 무대를 올해 처음 나온 신인무대와 뒤바꾼 소속사 참 대단해. 음방 횟수만 봐도 이하이 넘사벽에,대우 해주는 꼴 보면 이번엔 공주님들 다음으로 새 수양딸 하나 생긴 느낌. 일본에서 여자애들 난입때 지디가 황당해하고 속상해하는 모습이 눈에 빤히 보여서 그 무대가 본인의지는 아니었다만어찌됐던 앞으론 자기무대만큼은 지키겠지..싶었음. 그래서 10년 가요대제전때 여자애들 난동과 더불어서 처음으로 지디한테도 화났던거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드래곤 호구인거 다 보임. 그정도 연차 됐으면 딴것도 아니고 "무대"는 보장되는데 지디한텐 예외임. 언제 한번 지디가 연말에 제대로 솔로무대하는거 봄? 시간 쪼개서 다른애한테 주거나,합동을 하거나,아예 무대가 없거나 셋

문채원 최우수 존나 웃기네

-|2013년 1월 1일

작년엔 도지원,올해는 윤여정 이보영 누르고 단독 최우수. 얘 빽 있음? 활로 신인상 휩쓸때도 진짜 짜증나던데. 이보영이 적도로 우수 받았던데 이게 존나 웃긴게 문채원 최우수 주려는 밑밥인거 다 보인다는점. 적도랑 착남 같은부문이던데 그럼 누가봐도 문채원이 우수지. 이보영은 서영이로 최우수를 받았어야하는데 뜬금 적도로 우수주고 서영인 팽 해버리고ㅎㅎ 거기다 윤여정이 우수ㅋㅋ진짜 코미디ㅋㅋ 문채원 공남보다 연기력 늘긴했는데 저 둘 제치고 단독 최우수 받을정돈 절대 아닌데ㅋㅋ 남자는 납득안가는 와중에도 공동이던데 얘는 더 치열한데 단독;난 얘 소감도 싫다니까."나 연기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서 진심 꼴깝떤다는 생각뿐.어제 상 받고 리액션 씨발..존나 같잖더라. 엄태웅 우수 송중기 최우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