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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2011년 여름~가을 북유럽 여행을 갈 때 비행기 + 호텔을 예약했던 러브 스칸디나비아에 나의 여행기가 올라갔다.아... 또 가고싶다... ㅎㅎㅎ 링~크

짧은 부산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다.잠시나마 바닷바람을 쐴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국제시장 씨앗호떡과 B&C 팥빙수부페에서 심하게 흡입을 한 바람에 뭘 많이 먹지는 못했다. 가다가 300/500원짜리 치마와 바지를 팔길래 사려고 했는데 앗... 사려니까 5,000원이라고 해서 그냥 놓고 나왔다.꽤 맘에 들었지만 기대대비 실판가가 넘 비싸네... ㅎㅎㅎ 해운대에 와서 먹은 밀면...은 정말 별로였다.춘하추동... 별로다... 전에 교대 쪽 가야밀면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택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이거고 저거고 다 원조가 아니라고 하신다.원조는 양푼이를 직접 들고가서 길거리에서 먹는 거라는...저기 아저씨... 대체 그런 데가 지금 있긴 한가요? ㅎㅎㅎ 한밤의 해운대에서는 불꽃놀이 중

moonrise kingdom
수지와 샘 외로운 두 아이는 서로를 알아보고 둘만의 장소를 찾아 떠난다.두 손에 한가득 들려있는 짐처럼 할 것도, 할 말도 많은 아이들.그 모든 것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근사한 느낌.

JEJU~3
심신이 피폐해진 우리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월정리 쪽으로 옮겨 커피를 마시러 갔다.예전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또 달라진 듯한 그런 오묘한 분위기.나중에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지만, 주인 분들이 나뉘면서 커피숍도 두 개가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뭔가 달라진 듯한 느낌이 그거였던 것 같다. 나는 좋아했고, 친구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풍경은 매우 좋았지만, 차 맛은 그리 좋지 않았던.ㅎㅎㅎ이 곳에는 개 대신 고양이가 몇 마리 있었다. 그 중 한 마리는 무척 사람을 잘 따랐는데, 특히 친구와 그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하게 친해진 것처럼 보였다. 오더니 쌕쌕 소리까지 내면서 품에 파고든다. 이런 귀여운 고양이를 보았나. ㅎㅎㅎ길게 뻗은 해변 도로를 달리거나 혹은 가만히 앉아서 파도 치는 바다를 볼 수 있

JEJU~2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협재 해변을 달려보려 하였으나바닷바람이 정말 칼같이 차가워서 포기했다. 그렇지만 해가 뜨는 바다 풍경은 자전거 없이도 참 예뻤다. 어제도 만난 협재 멍멍이가 날 반기며 막 물고 배를 뒤집는다.귀요미였으나, 너무 추워서 오래 노는 것은 포기.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어느덧 나도 대화 중... ;;;)아침에 거실? 은 아니고 여튼 공동 공간에 내려가니 부지런한 젊은이들은 벌써 일어나서 책을 보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등등 각자 할 일들을 하고 있었고, 싸장님은 맛좋은 수프를 만들고 계셨다. 나도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열심히 그렸다. 어여쁜 협재리의 아침 바다~ ㅎㅎㅎ아침을 먹은 뒤 서일주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차를 렌트했다. 이유는 바로바로~ 우도에서 자전거를 타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