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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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말 프랑스 여행 - 0. 파리 여행

2014 말 프랑스 여행 - 0. 파리 여행

2014년 말에 크리스마스를 껴서 프랑스에 다녀왔다. 15일 정도 파리에만 짱박혀 있었다.테러 위험이 장난 아니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와서 지구와 우주에 감사했다.진짜 더럽고 불친절하고 불편하고 피곤한 파리.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맛있어서 꼭 다시 가고 싶은 파리.천천히 여행기를 써야지.

2014 말 일본여행 - 0. 또다시 교토로..

2014 말 일본여행 - 0. 또다시 교토로..

취업을 확정짓고 교토로 6일정도 다녀왔다.솔직히 그냥 이것저것 매일같이 사고 적당한 식당에서 먹고, 따뜻한 날씨에서 산책만 계속 하면서 지냈다.정신없게 다니는 것보다 더 알찼다는 기분도 들고 약간 아쉽기도 하고. 교토에 가면 이제 저 절이 이 절이고 이 절이 저 절같다 하하.

2014 중말 일본여행 - 49. 밤의 교토2

2014 중말 일본여행 - 49. 밤의 교토2

숙소 근처였던 햐쿠만벤과 아스카이쵸, 그리고 그 위쪽을 정처없이 걸었다.교토가 그래도 시골은 아닌것이 새벽까지 하는 술집도 많고 주택가 곳곳에도 바가 하나씩 숨어있다. 여기 가쿠하이볼이 500엔이라 몇번을 갔다.주인장은 여기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골집이라는데... 구라일듯 완전 옛날 기계들이 모인 겜방.스트리트 파이터 구버전도 있던거같은데. 1량짜리 노면전차. 밤에 보면 멋있다. 딩~동~댕~동~ 하며 여행을 마무리.

동네산책 - 여의도.

동네산책 - 여의도.

오랜 기간 여의도에 살았다.지속적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여의도가 참 좋다.여의도 공기가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업무지구 한정이고, 주거지역과 산책에 있어서 여의도 공기는 참 좋다. 걸어서 2~3분 걸리는 여의도 시민공원도 다니고, 여의도 공원을 걷고, 어느 정도 검증된 약간 비싼 식당에서 밥먹고.여의도에 살면서 서울이.. 하면서 한숨쉰적은 거의 없다. 외국의 대도시와 부속 공원이 부럽지 않다. 근데 밥은 더 맛있으면...진짜 살기좋은 동네. 버스가 다 끊겨서 한적해진 한강 시민공원을 다니는 것도 너무 좋고 비가 엄청나게 내린 뒤에 범람한 한강을 밤에 산책하며 바라보는 것도 예상외로 절경이다.물론, 수많은 인파와 함께 주말 낮의 한강 공원도 활기차서 좋고:)불꽃축제도 집에서 편히 바라보고, 고통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