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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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posts게입업계와 유저의 책임문제라..
먼저 한가지 지적해둘점은 '불법복제'와 관련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등 거의 모든 패키지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회사들 대부분은 이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비용을 꾸준히 치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크랙커들이 게임회사들이 걸어둔 락을 꼬박꼬박 해제해버리곤 했지만, 그럼에도 많은 게임사들은 포기하지않고 업데이트때마다 락을 갱신하거나 새로운 락을 사용하거나 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불법복제가 게임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불법복제'해도 블리저드나 유명게임회사들 게임들은 다 잘팔리지 않느냐...라고 말하지만, 그정도로 말할정도로 팔려나간 게임들은 시장을 지배한 게임들인 것이고, 그보다 낮은 단계에서 팔리는 게임들의 경우에는 불법복제가 수익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

오랜만에 덕질.
오랜만에 교보에 갔는데, 일서잡지코너 보고 깜놀... 이게 왠 걸판이야! 이 그림 마음에 들더군요. 하아하아 카츄시아,,, 만화책이 부록인 레이피규어.. 구매. 역시 덕질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카드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안즐거워..걸판은 TVA가 방영된지 벌써 1년째가 되어가는군요. 그런데도 인기는 별로 식지않는 느낌이 드네요. 조만간 OVA라도 나오는걸까.. 레이는.. 음.. 기대안했는데 실물을 보니 괜찮습니다. 포즈도 맘에 들고. 교보는 이전보다 매장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뭐 상관은 없지만.. 일서코너가 예전보다 커져서 놀랬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서적 시장은 줄어드는 반면, 외서를 찾는 이들은 조금 늘어나거나 아니면 현상유지를 하거나...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화를 숙제하는 사람. 감상하는 사람.
몇달 전 일이다. 야근을 해야했기에 사람들과 인근 식당으로 내려가 주문을 하고 짧게나마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는 시간. 서로 그리 친한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대화를 나눌 소재는 제한적이고, 기껏해야 하던 일에 대한 얘기를 반복하는 것뿐. 그러다 몇사람은 스마트폰을 들고 달리기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또 몇사람은 미리 나온 반찬에 젓가락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얼마전 본 영화얘기를 시작했고, 한창 잘나가는 그 영화 이야기에 몇사람이 달라붙었다. 본 사람은 꼭 봐야하는 영화라며 침을 튀겼고, 듣는 사람은 꼭 봐야겠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와중에 언제나 이런 사람이 나타나곤 했다. "그거 다운받아서 돌릴께" 그 말이, 영화를 불법다운받아 본다는 개념때문에 불쾌했던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사정

마이웨이(2011)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케이블방송에 매일마다 방영하는 통에 거의 강제로 시청당한 영화. 그런데 보고나서는 기대이상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재미는 좀 없었지만, 이것저것 얘기거리를 만들기에는 충분한 영화였기때문이다. 이 영화가 실패했던 가장 큰 원인은 멜로가 없어서...라는게 내 생각이다. 남자들만 잔뜩 나오는 군대영화의 전형인데, 여성관객이 메인관객층인 우리나라 영화시장에서 제아무리 장동건+오다기리죠라고 할지라도 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태극기휘날리며처럼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영화의 주제의식이 너무 광범위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솔직히 말해서 강제규 감독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잘 보여졌다고 생각한다. 일제시대에 조선인과 일본인. 그 두관계를 이제는 화해해가자는 그 얘기가
WOT.. 걸판처 콜라보의 문제점.
일본에서는 꽤 당연한 듯이 월드오브탱크(이하 월탱)와 걸스운트판처(이하 걸판처)가 결합을 했지만, 이걸 우리나라의 월탱에서 같이 적용하는데 반감이 적지않은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나야 원래 이런걸 좋아라하니 상관은 없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에서 이런류의 일본만화를 좋아하는 계층이 많은 것도 아니고, 따지고보면 특히 남성층 대상의 미소녀모에는 일본에서나 상업적으로 통하는 소재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렇다고해서 이제와서 워게이밍 코리아가 한국 월탱에 걸판처 콜라보를 하는 것은 삼가하라고 말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말하기는 그렇다. 사실 걸판처를 이용해서 월탱을 꾸민다는 발상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기때문이다. 문제는 그것을 유저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것인가의 부분이다. 대중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