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마
Posts
38 posts
PHE-DPS 왕복 (버드스트라이크)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우리동네 Porthedland 부터 발리 Denpasr 왕복 비행한거 사진 몇장투척해봄 비행기는 스카이웨스트 항공사 이고 PHE - DPS노선은 무조건 왕복을 구매해야하는 시스템 2년전쯤에는 일주일 왕복 항공권에 풀빌라 프로모션이 단돈 500불 이랬는데 세월이지나서 왕복표 한달전에 구매해서 800불정도 결제함 아직도 탑승 두달전쯤 결제하면 500불 가능하긴 함 이동네 공항이 인터네셔날 이라는 수식어를 쓰게해주는 유일한 국제노선이 바로 통요일 일요일 운행하는 발리노선인데 비행기는 내가 처음타본 문짝에 계단달린 비행기였음 비행기 안에서 찍은 또다른 비행기 엔진이 꼬리날개 근처에 날린비행기 처음다본다잉 ㅇㅇ 사실따지고 보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 - 故 장준하 선생은 어디에서 왜?
포천에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장준하 선생에 대한 존재는 알고있었지만 정확히 이분이 무엇을 하다가 어떻게 왜 그래야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지않았다 "그냥 시대의 유명한 사람이 죽은 곳이 포천" 이라는 생각 밖에 하지않았다 그러다가 인터넷 기사중에 문득 장준하 선생이 누군가에게 남긴 한마디를 보고 무언가 가슴뭉클한것이 다가왔다 "너는 조국이 아직 독립이 안됐다면 아직도 만주에서 독립군을 죽이면서 살고있었겠지? 안그래?" 친일파는 무조건 미워하는 대한민국정서에서 그는 이미 친일파에서 벗어난 면죄부라도 가지게 된것처럼 느껴지는게 서운하고 속상했다 비윤리적인 돈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치하할것인지 비윤리만을 가지고 도덕성을 심판하는 자리는 본인 스스로 가지시라 여기

울렁울렁 울릉도 여행 7일차 - 나리분지 태하 집
다섯시 반쯤 일어났다 술을 먹고 자면 푹잘수있는것같아서 매우 좋다 나리분지에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간다면 조금 실망할수밖에 없다 나리분지에 가는 이유는 보통 단체관광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가거나 도동 KBS 중계소에서 성인봉등반하고 넘어오거나 둘중에 하나이기때문이다 나리분지만을 목표로 여행온사람들은 (우리뿐만 아니라) 명성에 비해 볼거리가 없는 나리분지에 대하 조금 아쉬워 한다 투막집의 기본구성은 전통방식의 흙집 외부에 갈대나 억새로 이중 구조로 보호해 주는것이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비가 많은 나리분지에 적합한 시스템 허리를 살짝 숙였다? - 예상대로 화장실이다 이름모를 농기구 창고 같은것 울릉도 나리분지는 엄청 오래

울렁울렁 울릉도 여행 5일차 - 도동 섬목
도동에서도 역시 일찍 일어난 우리 파티는 날씨를 보고 고민에 잠겼다 여전히 파도는 울렁울렁했기때문에 독도가는 배는 텄다고 판단했고 비마저 부슬부슬 내리고있었다 이날씨는 독도가는 배가 뜨더라도 접안이 불가능한 독도주변을 두바퀴만 돌고와야 하는 그런날씨... 체크아웃(?)을 일찍한 우리는 짐을싸서 천부방향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재미있는 사실을 목격함 이틀동안 배가 못떠서 섬에 감금되어있던 아저씨들이 일제히 택시를 타고 사동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 이것은 울릉도의 매표 시스템에서 기인한 현상인데 울릉도에서 육지로 나가는 배편을 예약한 사람들에게 섬탈출 우선권을 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예약을 걸어두는 시스템으로 해운회사에서 문자메세지를 주면 저동 도동 사동중에 하나로

울렁울렁울릉도여행 4일차 내수전-도동
아침에 텐트에서 바라본 내수전 저멀리 죽도가 살짝 보이고 방파제에 크기가 좀있어보이는 너울 파도가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독도는 텄다는것을 느꼈다 우리는 비에 대해 조금 지겨워져있었고 간밤에 우의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바람타고 들이친 빗방울들이 좀 싫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명 = 바다타임) 날씨를 확인해보았지만 날씨는 비였고 언제그친다는 예보도 없었다 우리는 고민했다 어차피 독도가 날아간 마당에 하루 소형차를 렌트해서 남들다하는 관광을 해볼것인지 아니면 민박집에 짱박혀서 우리같은 여행자들과 어울릴것인지 고민하다가 우리는 시간도 많은데 렌트는 오바라는 결론을 내리고 울릉도 해국사랑 형님에게 연락해서 민박집으로 이동하기로 결론내렸다 비오고 파도치는 내수전 사동에서 비바람 피해서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