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렁울렁울릉도여행 4일차 내수전-도동
By 포천경마 | 2012년 8월 30일 |
아침에 텐트에서 바라본 내수전 저멀리 죽도가 살짝 보이고 방파제에 크기가 좀있어보이는 너울 파도가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독도는 텄다는것을 느꼈다 우리는 비에 대해 조금 지겨워져있었고 간밤에 우의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바람타고 들이친 빗방울들이 좀 싫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명 = 바다타임) 날씨를 확인해보았지만 날씨는 비였고 언제그친다는 예보도 없었다 우리는 고민했다 어차피 독도가 날아간 마당에 하루 소형차를 렌트해서 남들다하는 관광을 해볼것인지 아니면 민박집에 짱박혀서 우리같은 여행자들과 어울릴것인지 고민하다가 우리는 시간도 많은데 렌트는 오바라는 결론을 내리고 울릉도 해국사랑 형님에게 연락해서 민박집으로 이동하기로 결론내렸다 비오고 파도치는 내수전 사동에서 비바람 피해서 온다
Day 0
By Night does not necessarily mean darkness | 2013년 12월 18일 |
*비행기에서 런던 기준 06:32AM, 한국 기준 15:32AM 한국에서 이륙한지 약 4시간여 가량, 남은 시간은 5시간.온 것보다 더한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지금 소감은 엉덩이가 부서질 것 같다. 20여분 전에 이르쿠츠크, 울란-우데 쪽을 지났다. 김진명의 소설 중 무엇이었더라, 푸른 늑대의 전설이 나오는 책에서 이르쿠츠크 이야기가 나온다.군자금 수송 도중 사라진 금괴를 찾아서 수색을 진행하던 이야기였던 것 같다.결국 깊고 푸른 바이칼 호수에 금괴를 던져버린 채 주인공이 기괴하게 웃던 장면이 생각이 났다.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이르쿠츠크와 울란-우데라는 낱말은 내게 으스스한 느낌을 준다. 중국, 러시아 상공을 지나서 이제는 어딜 지나 날아가는 걸까.Novosibirsk라는 단어가 화면 상에 반
[상하조도] 하조도 등대가는 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24일 |
조도는 상하조도로 이루어져 있고, 조도대교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 중 하조도에 등대가 위치해 있어 고고~ 길은 비포장으로 먼지가 엄청납니다. ㅎㅎ 비포장이고 길이 약간 넓은 구간이 많다보니 세워놓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하늘하늘~ 저~~ 멀리 등대가 작게 보입니다. 날씨가 부조 한번 제대로 해줍니다.
태국 후아힌 숙소 라카시타 후아힌 콘도 후아힌역 여행 가성비 추천 콘도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