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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좌절에 대하여, 이송희일의 <야간비행>과 중편 영화들

환상의 좌절에 대하여, 이송희일의 <야간비행>과 중편 영화들

FLOW|2014년 9월 24일

이송희일의 은 한국에서 제작된 몇 편의 퀴어 중편 영화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제작된 10대 게이를 다룬 한국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송희일의 영화들은 꽤 현실적으로 찍혔지만 사실은 상당히 비현실적이고 모호한 환상을 다룬 가상의 드라마처럼 보인다. 이 영화에서는 게이인 자신 이송희일이 꿈꾸는 환상이 분명 존재한다. 그 환상으로 인해 영화가 자꾸만 비현실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내려고 다른 영화의 것을 가져와 그 자리에 놓는다. 그렇지만 꽤 슬퍼보이고 폭력적으로 보이는 18살 게이 소년의 세계에서도 구멍은 있다.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 남자 아이에게 불분명한 감정으로 다가가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의 욕망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더욱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 남자 아이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에 관한 짧은 메모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에 관한 짧은 메모

FLOW|2014년 9월 20일

01 홍상수의 을 봤다. 67분이라서 사실 일반 영화 관람료 내고 보기에는 너무 짧은 러닝 타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까 '시간의 길이'는 정말 중요한 영화가 아니었다. 실제 체감 시간은 적어도 90분 정도는 되는 것 같았으니까. 단순해진 이야기를 어떻게 영화적으로 풀어내는가의 문제는 역시 시간의 흐름을 비트는 것 같다. 의도적으로 구성한 것이 아니라 즉흥적인 연출이었다고 하는데 이음새가 좋았다. 그러나 카세 료의 음주 연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 것. 특유의 일본 억양으로 영어 연기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윤여정의 경우 홍상수의 다른 영화 출연작보다 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역시 영어를 잘하고

2014년 09월 개봉 영화

2014년 09월 개봉 영화

FLOW|2014년 8월 31일

09/03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 09/04 자유의 언덕 바이올렛 앤 데이지 09/11 1월의 두 얼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09/18 그랜드 센트럴 세븐 싸이코패스 메이즈 러너 툼스톤 09/25 더블: 달콤한 악몽 프렌즈 : 하얀 거짓말 지골로 인 뉴욕 09월 개봉 예정작: 프랭크, 돌이킬 수 없는 10/02 제보자 애나벨 10/09 지미스 홀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9월 개봉 영화 정말 너무 텅비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정확하게 개봉일을 잡지 못한 영화가 많아서라면 상관 없지만. 추석 대목 영화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영화들 뿐이고. 10월이 되면 오히려 볼 영화가 많을 것 같고. 일단 9월이 정말

2014년 08월 개봉 영화

2014년 08월 개봉 영화

FLOW|2014년 7월 31일

07/24 2014 시네바캉스 서울 (2014.7.24 (목) - 8.24 (일)) 07/30 명량 07/31 동경가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08/06 허큘리스 08/07 모스트 원티드 맨 유아 넥스트 08/13 비긴 어게인 안녕, 헤이즐 해무 08/14 제로법칙의 비밀 08/20 더 기버: 기억전달자 08/21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족구왕 인보카머스 08/28 1월의 두 얼굴 찰리 컨트리맨 09/04 자유의 언덕 루시

2014년 07월 개봉 영화

2014년 07월 개봉 영화

FLOW|2014년 6월 29일

07/03 조 천번의 굿나잇 님포매니악 볼륨 2 나쁜 이웃들 07/10 더 시그널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테레즈 라캥 드래프트 데이 07/16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07/17 프란시스 하 땡스 포 쉐어링 07/23 군도:민란의 시대 07/24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드래곤 길들이기2 07/30 명량 07/31 동경가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