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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람스의 <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 티저 포스터 공개
벌써 3년전 인가요. 2009년 5월에 본 은 한마디로 클래시컬했어요. 이 오래된 시리즈를 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인물과 사건을 따라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미드 와 로 명성을 얻은 J.J. 에이브람스도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와 조 샐다나 모두 신인에 가까워졌죠. 또 새로 리부트되는 흥분과 셀렘을 고스란히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었어요. 2013년 5월 17일 개봉이니까 거의 4년만에 속편이 돌아오는군요. 그 사이에 변한 것이 있다면 와 는 시리즈가 끝날 것이며 J.J. 에이브람스도 아이디어가 뛰어난 새로운 인물이 아닌 어느새 중견에 가까운 감독이 되어간다는 것이겠죠. <

2012 베스트 기억해내기
올해 한국에서 베스트를 뽑기 가장 힘든 이유 중 하나는 2011년 너무 게으르게 예술 영화들이 개봉되었고 뒤늦게 2012년에 너무 많은 영화들이 소개되었다. 그래서 2011년의 베스트가 한국에는 2012년에 찾아왔고 2012년의 베스트가 한국에는 2013년에 개봉된다. 그러니 매년 동시대의 예술 영화들보다 1년씩 또는 2년씩 연기되어서 소개된다는 것. 내가 작년에 2011년의 베스트를 뽑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상반기에는 영화가 없었고 하반기에는 특히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서 12월에 너무 많은 영화들이 한꺼번에 개봉되었기 때문. 말 그대로 이건 타이밍의 문제인데 한국에서 베스트를 선정하려면 매년 전년도의 12월에 시작해서 올해의 11월로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 안 그러면 너무 많은 혼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블루레이
118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기프트 세트) 디지팩 한정판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되어서 물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발매 처음에는 사실 일시품절이 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보름이 지난 다음 물량이 풀리더군요. 오래전에 프리오더를 마치고 오늘 아침 택배를 받았지요. 사실 가격이 높았으면 사지 않으려고 했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트릴로지로 일약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감독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여전히 가 놀란의 3부작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문화적 현상까지 낳았던 는 히스 레저의 공이 무엇보다 컸고 잭 니콜슨과는 변별되는 사이코패스 스타일의


박찬욱의 <스토커> 새로운 포스터
박찬욱의 는 북미는 3월 1일 개봉 예정이고 국내에는 2월 개봉예정으로 잡혀 있어요. 새로 공개된 미아 바시코프스카 버전의 포스터가 캐릭터 포스터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인지 아니면 단독 포스터 버전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박찬욱의 가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매튜 구드나 니콜 키드먼이 아니라 미아 바시코프스카에게서 창백하고 섬뜩한 이미지를 발견했다는 것이예요. 저는 이 어린 여배우가 정말 기대되거든요. 박찬욱은 가족이라는 괴물성과 그 괴물같은 가족에게서 자란 미스터리한 소녀가 어떻게 괴물화되는지에 대해서 보여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의 리메이크와 비교해보거나 린 램지의 와 비교해봐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