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오늘부터 두산과 롯데의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력에 의해 승부가 갈린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만큼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양 팀의 주전 포수인 두산 양의지와 롯데 강민호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양의지와 강민호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20대의 포수로 인사이드 워크는 물론 장타력을 포함해 타격에도 상당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포수는 공격력만 따지면 리그 최고를 다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의지는 0,279, 강민호는 0.273로 규정 타석을 채운 8개 구단 포수 중에서 타율 1,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나란히 9월에 부상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채 페넌트레이스를

[블루레이 지름] ‘프로메테우스’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프로메테우스’ 스틸북 한정판

예약 주문했던 '프로메테우스'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의 모습. 앞면의 하단과 뒷면의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뒷면이 불룩해보이는 것은 특전인 아트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 포장과 띠지를 걷어낸 뒤 스틸북의 겉모습.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스틸북 안쪽에 수납된 3장의 디스크. 왼쪽은 3D 영화 본편. 오른쪽 상단은 부가 영상, 하단은 2D 영화입니다. 2D 영화 본편을 걷어내면 부가 영상 디스크에 엔지니어가 프린팅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틸북 내부에는 우주선 프로메테우스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특전 아트북의 표지. 스틸북 케이스보다 다소 작은 크기입니다. 36페이지로 구성된

[관전평] 10월 6일 LG:두산 - 리즈 5승, LG 최종전 승리

LG가 두산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 리즈의 호투와 4번 타자 정성훈의 결승타에 힘입었습니다. 리즈는 7.1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5승째를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리즈로서는 두산의 주전 타자들이 대거 선발 출전하지 않고 백업 멤버 위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이 다소 상대하기 쉬웠겠지만 동료 타자들의 득점 지원은 오늘도 저조해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선발승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마운드에 서 있었던 모든 이닝에서 삼진을 빼앗으며 9탈삼진을 기록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6회말에는 선두 타자 김동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견제 아웃으로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5회말 1사 1, 2루에서 허경민의 땅볼

[블루레이 지름] ‘터미네이터’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터미네이터’ 스틸북 한정판

예약 주문을 통해 구입한 '터미네이터'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의 앞과 뒤. 띠지가 앞면의 약 1/4과 뒷면 전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를 벗겨낸 스틸북의 겉면. 재질은 무광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푸르스름하게 나왔는데 검정색과 진한 회색 위주입니다. 뒷면 디자인은 산만하지만 앞면의 실물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가장 유명한 포스터(바로 가기)가 사용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스틸북 내부의 디스크와 팸플릿. 북클릿은 없습니다. 이번 국내 정식 발매본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스틸북 내부에 아무런 그림이 없어 휑하다는 것입니다. 부가 영상에는 한글 자막은 없지만 일본어 자막은 지원합니다. 본편에도 일본어 자막과

‘불운 아이콘’ LG 리즈, 최종전 웃을까

‘불운 아이콘’ LG 리즈, 최종전 웃을까

LG 외국인 투수 리즈가 시즌 최종전에 등판합니다. 리즈는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예고되어 좌완 정대현과 맞대결합니다.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에 고정되었던 작년과 달리 리즈의 올 시즌은 파란만장했습니다. 시범 경기를 앞두고 마무리 투수로 급히 낙점되었지만 4월 한 달 간 7경기에서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투수의 필수 요건은 안정된 제구력인데 5.1이닝 동안 무려 9개의 볼넷을 허용해 마무리 투수로는 부적격임이 드러났습니다. 2군을 다녀온 뒤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했지만 롤러코스터처럼 리즈의 투구 내용은 크게 널뛰었습니다. 5월부터 6월까지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던 리즈는 7월에는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