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8일 |
오늘부터 두산과 롯데의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력에 의해 승부가 갈린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만큼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양 팀의 주전 포수인 두산 양의지와 롯데 강민호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양의지와 강민호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20대의 포수로 인사이드 워크는 물론 장타력을 포함해 타격에도 상당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포수는 공격력만 따지면 리그 최고를 다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의지는 0,279, 강민호는 0.273로 규정 타석을 채운 8개 구단 포수 중에서 타율 1,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나란히 9월에 부상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채 페넌트레이스를
5/6 SK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6일 |
=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3실점 제몫을 다했다, 1,2회에 잘던지다가 3회부터 갑자기 밸런스가 흐트러 졌는지 볼질하면서 불안불안하게 막아가다가 결국 브라운에게 큰거 한방 맞고 넉다운, 다만 초반부터 투구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다 시즌 평균 투구수가 110개라고 하는데 여름이 오기도 전에 이렇게 던지다가 여름되면 퍼지는게 아닌가 싶다. = 타자들은 상대 선발 박종훈에게 꽁꽁 묶이면서, 제대로된 타격을 하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경기를 하다. 마지막에 상대 마무리 상대로 2점을 냈지만 뒤늦은 발악일뿐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몇차례 말했지만 롯데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라던가 공격쪽에서 힘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인다, 이기는 경기던지 지는경기던지 이점을 고쳐야 강팀으로
간만의 롯데의 패배 공식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4월 26일 |
어제의 막장 경기.. 여러가지 운도 안따라준 경기 SK에게나 롯데 에게나.. 사실상 김사율이 투런 맞아 동점되는 순간 졋다 싶었다. 최근 롯데의 약속된 패배 공식 이기 때문에 그뒤 랑데뷰 홈런 때도 어차피 뭐 하는 심정이었고... 김사율은 딱 안되는팀 5선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는 SK의 추격전 양상이 되어 버렸고 현 롯데에는 저런 상황에서 막아주는 선수가 없기때문이다. 운이 없는게 라이트에 공만 안들어갓어도 막을 수 있는경기 이긴 햇는데 만약 따지면 누구나 다 시즌 우승하지.. 사실 김사율이 선발인 시점에서 4-6 실점 게임은 명백 햇는데 설마 필승조를 다쏫아 붓고 질줄은 몰랏다. 질때도 잘져야 하는데 롯데의 최근 패배 경기 보면 딱 나쁜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내내 1점차로
지금 네이버에 고창성 검색어가 뜨는 이유.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7월 5일 |
고창성 페북 때문이지라. 프록터-나지완 간의 싸움은 아예 끝났건만 김현수나 고창성이나 대리전은 왜 이리 해대는지 원..나이상으로는 고창성>나지완>김현수. 페북 글은 뭐 그냥 슬쩍 지나가지 싶네요. 그때 벤클상황을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프록터의 초구는 빈볼인가? -> 그럴 확률이 적지 않다 프록터는 인종차별발언을 했는가? -> 아님+당사자간 오해를 풀었음. 나지완과 김현수간의 문제는? -> 나지완이 먼저 시비를 걸긴 했으나, 김현수가 '뭐 병신아' 한 건 한국 선후배간에는 용서가 안 됨. 개인적으로 제일 잘 풀리는 건 김현수 사과를 나지완이 받아주는 걸 텐데사실 나지완입장에서 고등학교 2년 후배한테 병신소리듣고 바로 받아주는 것도 힘들긴 하겠죠. 근데 진짜 고창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