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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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강민호, 준PO ‘안방마님’ 승자는?
오늘부터 두산과 롯데의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력에 의해 승부가 갈린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만큼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들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양 팀의 주전 포수인 두산 양의지와 롯데 강민호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양의지와 강민호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를 대표하는 20대의 포수로 인사이드 워크는 물론 장타력을 포함해 타격에도 상당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포수는 공격력만 따지면 리그 최고를 다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의지는 0,279, 강민호는 0.273로 규정 타석을 채운 8개 구단 포수 중에서 타율 1,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나란히 9월에 부상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된 채 페넌트레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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