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Posts
4164 posts[관전평] 3월 3일 WBC 대만:네덜란드 - 대만, 역전승으로 2연승
대만이 네덜란드에 역전승을 거두며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벌어진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둘째 날 경기에서 홈팀 대만은 네덜란드에 8: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는 모두 사사구로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습니다. 1회초와 1회말 나란히 삼자범퇴를 시키며 투수전으로 전개될 듯했던 경기 분위기는 2회초부터 급변했습니다. 대만 선발 왕야오린이 1사 후 볼넷 3개를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강판된 것입니다.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판웨이룬이 구원 등판했지만 샘스에 몸에 맞는 공, 리카르도에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3:0으로 앞선 네덜란드는 어제 한국전 완승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대만마저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타이거 앤 버니 더 비기닝 - 경쾌한 입문용 극장판
최첨단 도시 슈테른빌트의 평화를 지키는 7명의 초능력자 ‘넥스트’는 히어로 TV에 출연해 범죄자 검거로 포인트를 쌓으며 스폰서의 협찬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중년의 넥스트 타이거는 젊은 신인 넥스트 바나비와 한 팀이 되지만 두 사람은 극명한 성격 차이로 사소한 일에도 충돌합니다. 선라이즈가 제작한 2012년 작 ‘타이거 앤 버니 더 비기닝’(이하 ‘더 비기닝’)은 2011년 작 TV판 애니메이션 ‘타이거 앤 버니’의 제1화부터 제3화까지를 재편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TV판을 전혀 접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입문용으로 적절합니다. 가상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슈퍼 히어로들의 활약을 시종일관 경쾌하게 묘사합니다. ‘타이거 앤 버니’의 캐릭터는 미국의 슈퍼 히어로

WBC 한국, ‘4 - 4 - 4’에 무너졌다?
어제 대만 타이중에서 벌어진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첫 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네덜란드에 5:0으로 참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와 주루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무너졌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내로라하는 7명의 투수가 등판했지만 마무리 오승환을 제외하면 모두 네덜란드 타자에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타선은 침묵했으며 수비 실책이 거듭되었고 주루사까지 겹쳤습니다. 한국은 무려 4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양 팀 합쳐 한 경기 당 4개의 실책이 나오는 일도 많지 않은데 대한민국에서 야구를 가장 잘 한다는 선수들을 모아놓은 대표팀에서 한 경기에 무려 4개의 실책을 범한 것입니다. 1회말 유격수 강정호의 악송구 실책에 이어 2루수 정근우의 악송구 실책으로
![[관전평] 3월 2일 WBC 한국:네덜란드 - 최악 졸전, 한국 5:0 참패](https://img.zoomtrend.com/2013/03/03/b0008277_513220c440098.jpg)
[관전평] 3월 2일 WBC 한국:네덜란드 - 최악 졸전, 한국 5:0 참패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에 속한 한국이 네덜란드에 5:0으로 참패했습니다.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B조 두 번째 경기이자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을 비롯한 투수진의 난조와 타선 침묵, 그리고 어이없는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겹쳐지며 최악의 졸전에 그쳤습니다. 선발 윤석민은 4.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존스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지다 2루타를 허용한 뒤 계속된 1사 3루에서 스미스에게 초구에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존스와 스미스의 타구는 모두 윤석민의 높은 실투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대표팀 타자들의 타격감이 극도로 부진했음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윤석민이 선취점을 내주지 않고
[관전평] 3월 2일 WBC 대만:호주 - 옥스프링, 대만에 무릎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첫 경기에서 대만이 호주에 4: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왕첸밍의 호투와 3번 타자 펑정민의 맹타가 돋보였습니다. 왕첸밍은 구속은 나오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제구를 앞세워 호주 타선을 6이닝 동안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61개의 투구수가 말해주듯 이닝 당 약 10개의 투구수로 매우 효율적인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호주 타자들이 WBC의 투구수 제한 규정을 의식하지 않고 지나치게 성급하게 공격한 것이 패인입니다. 왕첸밍은 2회초 1사 1루, 3회초 1사 1루, 6회초 무사 1루에서 모두 병살타로 위기에서 벗어나며 호주 타자들이 2루조차 밟지 못하도록 하는 노련한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반면 호주 선발 옥스프링은 1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