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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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지름] ‘인터스텔라’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인터스텔라’ 스틸북 한정판

오늘 발매된 ‘인터스텔라’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스틸북의 앞과 뒤. 하단을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은 스틸북의 겉면.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비판이 대다수였지만 실물은 그런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팸플릿과 2매의 디스크. 상단 디스크가 부가 영상, 하단 디스트크가 영화 본편입니다. 스틸북을 걷어낸 내부. 쿠퍼와 머피 모녀, 그리고 그들의 집입니다. 인터스텔라 - 인류는 눈을 들어 우주를 보라 인터스텔라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보다 ‘E.T.’에 가깝다 [CD 지름] ‘인터스텔라’ OST

우려했던 LG 선발 마운드, 의외로 괜찮다?

우려했던 LG 선발 마운드, 의외로 괜찮다?

개막을 앞두고 LG의 최대 약점은 선발 투수진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류제국과 우규민이 재활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 2경기에 등판해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유력했던 우규민은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합류가 미뤄졌습니다. 소사와 루카스, 외국인 선발 투수 2명 외에는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개막 후 2주가 지난 현재 LG의 선발 투수진은 예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11승 투수 출신 루카스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8.79로 부진합니다. 14.1이닝 동안 14개의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닝 당 약 1명의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완급 조절 부족으로 주자만 나가면 흔들리는

화장 - 이 남자 정석, 너무나 도덕적이다

화장 - 이 남자 정석, 너무나 도덕적이다

※ 본 포스팅은 ‘화장’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홍보 마케팅 이사 정석(안성기 분)은 아내(김호정 분)의 중증 뇌종양을 간병하며 서서히 지쳐갑니다. 정석은 부하 직원으로 새로 입사한 도회적 매력의 은주(김규리 분)에 호감을 느낍니다. 정석의 내적 갈등은 심해집니다. ‘화장’의 의미는? 김훈의 소설을 원작으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102번째 영화 ‘화장’은 아내의 와병 중에 부하 직원에 사랑을 품는 중년 샐러리맨의 갈등을 포착합니다. 제목 ‘화장’은 정석이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며 은주를 만나게 된 것과 연관되는 ‘화장(化粧)’과 정석의 아내가 죽은 뒤 화장하는 ‘화장(火葬)’을 동시에 의미합니다. 주인공 정석은 아내의 와병 사실을 주변에 숨긴 채 외동딸 미영

LG 홈런포, ‘베테랑 4인방’ 外 터져야

LG 홈런포, ‘베테랑 4인방’ 外 터져야

LG가 홈런포의 덕을 단단히 봤습니다.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 첫 날인 10일 경기에서 8회말 1사 후 대타 이병규의 역전 3점 홈런으로 5:2로 승리했습니다. 12일 경기에서는 9회말 이진영의 역전 2점 홈런으로 3:2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2경기 모두 뒤지고 있던 경기 막판 상대 마무리 투수로부터 뽑아낸 역전 결승 홈런이라는 점에서 짜릿했습니다. 홈런에 힘입은 LG는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시즌 초 LG는 홈런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개막전부터 7경기 동안 홈런이 1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홈런 부재로 인한 타선의 득점력 저하는 필연적이었습니다. 7일 대전 한화전 5회초 최경철의 솔로 홈런은 8경기 만에 나온 LG의 팀 첫 홈런이었습니다. 이튿날 8일 한화전에서는

[관전평] 4월 12일 LG:두산 - ‘이진영 역전 끝내기 홈런’ LG 위닝 시리즈

[관전평] 4월 12일 LG:두산 - ‘이진영 역전 끝내기 홈런’ LG 위닝 시리즈

LG가 극적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뒤 맞이한 12일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이진영의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8회말까지 1득점 LG 2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선두 타자 이병규(7번)의 볼넷과 이진영의 우전 안타로 만든 1, 3루 기회에서 1사 후 김용의의 스퀴즈로 1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8회말까지 LG 타선은 무득점에 허덕였습니다. 2회말 계속된 2사 2루에서 최경철이 두산 선발 유희관의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3회말에는 박지규의 데뷔 첫 안타인 행운의 2루타로 비롯된 무사 1, 2루에서 정성훈의 4-6-3 병살타가 나왔습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박용택의 잘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