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LG의 ‘우타 거포 잔혹사’, 최승준-나성용이 끊을까?

LG의 ‘우타 거포 잔혹사’, 최승준-나성용이 끊을까?

LG는 지난 24일 SK와 3: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정의윤의 SK 이적이었습니다.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꽃을 피우지 못한 채 L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LG에서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타 팀 이적 후에야 만개한 김상현, 박병호와 유사한 사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거포의 성장에 부적합한 잠실구장과 미흡한 LG의 육성 시스템을 지적하는 원인 분석도 잇따랐습니다. LG로서 중요한 것은 과거를 거울삼은 현재와 미래입니다. 차후 LG에 남은 우타 거포를 어떻게 육성할지 과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1988년 1월생으로 동갑내기인 우타 거포 최승준과 나성용이 LG의 미래가 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LG 최승준 최승준은 작년 9월 이후 1군에 올

[관전평] 7월 28일 LG:롯데 - ‘타선 3안타 무기력’ LG, 0:3 영봉패

LG가 영봉패했습니다.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 LG 타선 무득점 패인은 무기력한 타선에 있습니다. 3안타 4볼넷에 상대 실책 1개를 묶었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홈은커녕 3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잔루는 6개였습니다. 0:1로 뒤진 3회초 이날 1군에 합류한 나성용이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손주인이 초구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2사 후 정성훈이 볼넷을 얻어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임훈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4회초에는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히메네스가 2사 후 2루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의 2루수 땅볼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LG 킬러’ 임훈, LG를 살릴까?

‘LG 킬러’ 임훈, LG를 살릴까?

2014년 LG는 SK에 고전했습니다. 상대 전적 6승 10패에 그쳤습니다. 정규 시즌 최종전에야 LG가 가까스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던 것도 5위 SK의 막판 맹추격 때문이었습니다. 만일 LG가 SK와의 맞대결에서 보다 많은 승수를 쌓았다면 최종전까지 마음 졸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LG가 SK에 고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임훈을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훈은 LG를 상대로 41타수 14안타 0.341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그는 시즌 타율 0.314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LG를 상대로 한 타율은 그보다 더욱 높았습니다. 시즌 홈런 2개는 모두 LG를 상대로 빼앗은 것이었습니다. 시즌 27타점 중 12타점을 LG전에서 쓸어 담았습니다. 가히 ‘LG 킬러’라 해도 손색이 없는 성적입

LG 박용택, ‘6번 타자 기용’의 의미는?

LG 박용택, ‘6번 타자 기용’의 의미는?

모처럼의 완승이었습니다. LG가 26일 잠실 kt전에서 투타 조화 속에 9: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LG 타선은 이병규(7번)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집중시켰습니다. 박용택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2사 후 대타 임훈의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LG가 5:0에서 6:0으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습니다. 8회말에는 선두 타자 박지규가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뒤를 받쳤습니다. 박용택은 1사 후 임훈의 유격수 땅볼에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박용택은 후반기 3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 두 차례 이상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

[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

LG가 대승을 거두며 2연승했습니다. 26일 잠실 kt전에서 이병규(7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5이닝 무실점 5승 선발 우규민은 지난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불운을 씻었습니다.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에 올라섰습니다. 우규민은 1회초 2사 후 마르테와 김상현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 실투로 연속 안타를 내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장성우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되면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해 운이 따랐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포수 유강남이 완벽한 송구로 박경수의 2루 도루를 저지해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지자 우규민은 3명으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5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