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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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후기 그리고 하늘 ...
8월달 여행도 휴가도 다녀오고 덕순이 수술도 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다. 그래도 난 여름이 좋다. 여기는 지리산 노고단 새벽4시에 출발해서 8시에 겨우 도착한곳. 올라가는 길이 구불구불 차가 퍼질뻔했지만 낑낑매며 정상에서 보여주는 광경은 굿~ 도착지는 사랑코트 라는 팬션이다. 약간의 친분덕에 멀리서 내려운 나를 반갑게 반겨주었다. 현미밥에 갖은 산나물 아저씨가 직접 내려준 커피 ... 멀리 내려온 보람이 있다. 식탁 테이블 밑 사랑이 요놈이 날 무지 좋아했다. 발로 배를 마구문질러도 요지부동이었다 동물들은 날 좋아한다. 전주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국도변 주변에서 복숭아를 파는 할머니와 복숭아 오천원어치만 달라고 때를 쓰고 편의점 수돗가에서

2014년 미리 세워보는 터키여행
오른쪽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새로운 도시 콘스탄티노플을, 왼쪽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성 소피아 성당을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고 있다. 터키로 여행을 가려고 가이드 책을 구입했다. 막연히 가야겠다 라는 정도로는 영원히 못갈 듯 하여 미리 일정을 잡어보았다. 내년 초 까지는 시간이 없을테니 2014년 9월 추석전에 이스탄불로 출발하는게 최종목표이다. 10여년전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지나간 첫 사랑처럼 그리움으로 가득했던 그 영겁의 시간들도 노래방 추가 보너스 10분처럼 이제 딱 1년만 참으면 가능할 지어니. 생각 같아서는 이스탄불을 거쳐 프랑스 남부 이태리 밀라노가 최종목표이지만

추억의게임 마이트앤매직 8(might & magic)
몇일전에 서랍 정리를 하는데 서럅속에는 추억의 게임들이 몇 가지기 들어있었다. 먼지도 수북하고 겉표지도 너널거리고 마이트앤매직 8 ,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 3 이렇게 지금은 망한 추억의 게임회사 3DO 게임보다는 게임시작전 3DO 바바바~~ 이러면서 나오는 인트로가 더 기억의 남는 회사였다. 발매일을 보니 2000년 7월이다. 정말 오래된 게임이다. 그 당시 이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던젼안을 돌아다닐때 그 음침함과 던젼의 복잡함 게임느낌 보다는 환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주말에 게임을 인스톨 해보니 문제없이 돌아갔고 너무나 설레였다.

파주(Paju) 쇼핑여행.
날도 좋고 해서 네이버 지도를 이리저리 살펴보던 중 파주로 달려보았다. 예전에 본 영화중에 서우, 이선균 주연의 파주라는 영화 때문인지 느낌은 참 어둡고 소외받은 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파주를 가보니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헤이리 마을 옆에 파주 아웃렛 매장인데 말 그대로 꽤 좋은 제품을 팔고있었다. 예기치 못하게 폴로 마이를 입어본 순간 이 옷은 날 위해 태어났어 라며 가벼운 탄식과 지갑문이 스스로 열리는 기적을 체험했으니 말이다. 약간 무리해서 구입했지만 맘에든다. 날이 따습해 지면 꼭 입어줘야지. 파주 교통은 좀 많이 불편해서 그런가 찾아오는 연령층은 조금 높아 보였고 다들 2~5살 꼬맹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젊은 부부들이 많었다. 그리고 굉장히 재
하하하 영화를 보다.
1~2월에 영화를 5편봤다. 3편은 한국영화 2편은 외제영화 ... 요즘 한국영화 잘만들긴 하지만 그래도 2000년대 초반이 역시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아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신세계인데 ... 매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이정재는 나이가 들어도 연기의 연륜이 없어 보였다. 그래도 양복입은 모습은 멋스럽긴 하지만 그리고 민식이형님은 ... 완전 아저씨다. 올드보이 시절은 끝~ 역시 조폭영화는 너무 잔인했다. 잔혹하고 뭐 그렇다. 한국은 야한장면에는 엄격하고 폭력에는 너무 관대한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황정민의 연기는 빛이 반짝반짝... 역시 배우는 말이 필요없다 연기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이게 본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