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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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강화도 낙조 , 안동하회마을
강화도 낙조마을 근처에서 일몰을 보았다. 자연이란 참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다음은 안동하회 마을인데 바로 못올린 관계로 짜잔... 새벽을 가로질러 안동으로 향했다 동이트기 전 어둠과 음산한 검은 구름으로 마음도 심란했지만 햇님이 보이는 동시에 세상은 화사한 동양화처럼 재구성되었다. 동일한 현상이 마음가짐 하나로 이렇게 다른세상이 보인다니... 마음의 평화가 우선이다. 안동하회마을 입구 내가 1등 먹었음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었음 ~ 새삼 옛 조상의 조화로운 건축양식과 사람은 땅을 밟고 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내재된 자연의 대한 시선은 다 어디로 갔을까 ?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곳에서 한컷 날은 매섭지만 공기의 청량함이 너무

가을산행 후기 연천 고대산
이 곳은 연천군 고대산이다. 등산을 할수 있는 코스중 가장 최북단이라고 한다. 코스는 2코스 능선을 타고 올라가서 3코스로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였다. 총 시간은 3~4시간 코스이며 3시간30분 걸렸다. 3코스는 정말 풍경이 좋았고 사진 대부분은 그 코스였다. 아직 단풍 절정은 아닌듯 했고 단풍나무 보다는 다른 종의 나무가 많아서 그럴수도... 연못위에 떨어진 낙엽이 너무나 멋스러워 한컷 ... 자연스런 빛깔이 서로 뽐내지 않고 조화롭게 곱게 녹아있다. 난 이런 싱그러움이 좋다. 마치 아침 소나기 이후 숲길 걸을때 낙엽밟는 소리도 말을 하지 않어야 힐링이 된다. 난 너무 말이 많어... 고대산 정상이다. 890미터 정도 되는 위치인데 난 등산을 즐겨

110년 전통 , 감곡 매괴성모성당
감곡 매괴 성모성당은 1914년 한 사람의 헌신으로 세워진 유서깊은 성당이다. 프랑스 선교사 부이용(Bouillon) 신부님이 세우신 곳이다. 한 인간의 사랑과 헌신으로 시작된 이곳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경건한 곳이기도 했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실천의지와 자신의 노력이 선행된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마침내 이루어 진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다. 이것을 종교적 믿음이라고 할 수 없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무지한 나같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신을 느끼기 위해서는 매개체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 바흐같은 우아한 음악이던지 이 처럼 헌신의 건축물을 보고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야만 했다. 부이용(Bouillon) 신부님의 말씀 너무 좋았다. 이 건물

푸른 제주도
제주여행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해변... 마치 EBS 여행다큐를 보는듯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낭만적인 해변이 한국에도 있었다니 믿기지 않었다. 이곳에서 오래도록 살고싶었음. 제주공항 풍경 이곳에서 기다리면 차량이 와서 데리고 가준다. 여행은 계획하기 티켓팅할때 가장 기분이 좋은것 같다. 제주도는 공기가 순하다 탁한 막걸리 같은 서울 공기만 마셔서 그런가 맑고 순한 청주같은 공기는 부드럽다 못해 적응이 안되었다. 해안주변에는 이렇게 매끈한 돌이 많이보였다. 주상절리는 아닌것 같은데 ... 7코스 올레길을 걷다 바위 틈속에서 자란 이름모를 꽃들이 좋아서 한컷. 어딜가나 풍차가 빙빙돌고있었다.
제주여행준비중...
9월말에 고등학교 동창들 3명에서 제주 여행을 계획중이다. 벌써 마음이 설레인다. 그 중 한명은 아직도 체력이 넘쳐나는 변태같은 녀석이라. 둘레길과 한라상 정복을 하자하고 스쿠터를 빌려 제주일주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나머지 둘은 그런 성향의 사람이 아님을 누구보다 녀석이 잘알고있을것이다. 저가항공이라 알아봤는데 비행기크기만 작을뿐 가격은 작지 않었음을... 올해는 소소하게 여행을 자주가는 것 같다. 나도 생각이 많이 변해 보고 즐기고 느끼는것도 다 때와 시간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공부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