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영화를 보다.
By 덕순강아지 | 2013년 2월 27일 |
1~2월에 영화를 5편봤다. 3편은 한국영화 2편은 외제영화 ... 요즘 한국영화 잘만들긴 하지만 그래도 2000년대 초반이 역시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아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신세계인데 ... 매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이정재는 나이가 들어도 연기의 연륜이 없어 보였다. 그래도 양복입은 모습은 멋스럽긴 하지만 그리고 민식이형님은 ... 완전 아저씨다. 올드보이 시절은 끝~ 역시 조폭영화는 너무 잔인했다. 잔혹하고 뭐 그렇다. 한국은 야한장면에는 엄격하고 폭력에는 너무 관대한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황정민의 연기는 빛이 반짝반짝... 역시 배우는 말이 필요없다 연기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이게 본질이다.
"헌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9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액션 외에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기에 오히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7일 |
영화 보기 전에 제목만 보곤 어째 중2병스럽단 생각을 좀 했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니 지금의 이 제목이 일종의 선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다만 스포에서 구하소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다소 중2병스러운 제목은, '우리는 애초부터 완벽한 걸작 만들 생각은 없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하고 싶었던 것만 줄기차게 하겠다'라는 일종의 선언 내지 선포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완벽한 영화인 것은 아니다.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과거에 사로잡힌 인간 병기 한 남자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 전체와 맞선다는 이야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맨 온 파이어>고, 그 외에도 <레옹>부터 <테이큰>, <아저씨>, &l
이정재 + 정우성, "헌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8일 |
이 영화 나온다는 소식을 꽤 최근에 본 거 같은데, 벌써 영화가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정재와 정우성이 한 영화에 나오는게 정말 오랜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