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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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여행 갔다.
주말에 일정이 있어 5시에 출발하니 깜깜하고 어두워 여행가는 기분이 아니라 출장가는 느낌이었다. 사실 토요일 3시를 넘어 장거리 여행을 한다는 썩 내키지 않었지만 일단 예정대로 출발을 하니 조금씩 피곤해 < 오길 잘했어 라는 쪽으로 기울어 지고 있었다. 그런 느낌이 바다를 보고 잘왔어 라고 확신이 들었지만. 낙산사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정암 해수욕장 인데 밤에 은은한 조명아래 운치있게 보이더라. 사실 시간이 없어서 낮에 볼려고 했는데 못봤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여기는 속초방송 문화센터 주변인데 바로 보이는 설악산 풍경이 멋스러웠다. 실제로 보면 와~~ 소리가 절로난다. 56번 국도를 타고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면 매바위 인공폭


걷고 , 말하고 , 생각하며 ...
집에서 차를 타고 30분이면 이렇게 한적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카톡과 함께 즉흥적인 여행이 시작되었다. 일명 걷고, 말하고, 생각하기 (.,.. 그냥 가을 산행이다.) 시흥시청에서 출발해서 능곡지구를 걷는 총 14.5km 여정이며 시간은 4시반 정도가 소요되었다. 여기는 여정이 끝날무렵의 시흥시청으로 가는 마지막 코스이고 첫 관문은 산을 따라 가벼운 등산코스였다. 하지만 이 사진을 올려놓은 것은 난 산보다 이런 공간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옆도랑에는 냇물도 흐르고 갈대도 보이고 내가 철새 도래지로 이사온것 처럼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렇게 코스모스도 있고 1년만에 봐서 너무 반갑다. 이렇게 계절감각이 탁월하게 잊지않고 찾

국도여행 한계령에서 정선까지...
8월7일 올해도 어금없이 휴가철이 돌아오고 말었다. 사실 여행없이 도심에서 템플스테이(호텔스테이)하고 싶었다. 언제나 앞일을 예측못하듯 강원도 라는 외마디에 바로 한계령으로 향했으니 재즈연주 더 리얼한 삶이 인프로 바이제이션이다. 집에서 올림픽도로를 타야하거늘... 한강의 멋스러운 흥취에 취해 길을 놓쳐 원치않는 아름다운 한강을 보고말었다. 언제부터 한강에 요트가 넘실거렸나 ? 폭염에 녹차라떼 변한 한강에서 요트를... 예전에 친구중에 수상레포츠 전공한 녀석이 뚝섬에서 공짜로 보트를 태워준다고 3일동안 땡볕에서 수상스키를 탔는데 그 더러운 수질때문에 피부과를 2주동안 다녔던 아찔한 기억이 .... 이곳이 한계령이다. 겨울에는 절대 넘어갈 수 없는

강원도 양양 여행기 {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부처님이 일요일을 피해 월요일날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오랜만에 강원도 여행을 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넓으신 도량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졌다. 횡성에 도착하니 건강한 한우가 반겨주었다. 휴일이라 횡성 주차장에는 여행객으로 만원있었고 휴계실은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별 특징이 없었다. 그냥 편의점 느낌이다. (이런 부분은 너무 아쉽다 어디를 가도 별 차이가 없다는...) 그래도 횡성은 좋은 곳이다. 공기도좋고. 경포대 근처에서 초당 순두부를 먹고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참 아담하고 좋은 집이었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도 아파트를 벗어나 앞마당이 있고 큰 개를 기를 수 있는 공간에서 살고싶다. 예전에는 다 이렇게 살었는데 ... 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