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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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4강!

모로코 아랍권 최초/아프리카 최초 월드컵 4강 경기내용을 보면 점유율에선 밀렸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본다면 그야말로 상대를 원하는대로 끌어들인 부분이 많기에 모로코가 되려 경기 주도를 했다 해도 될 정도. 포루투칼은 몇번의 기회를 다 막아낸 모로코 골키퍼에 대해서 욕을 한사발 퍼부어도 모자랐을 듯.진짜 후반전에 그 오픈된 찬스에서 날린 슛은 정말 잘 날렸는데 모로코 골키퍼가 진짜 잘 막아냈다.그야말로 잘차고 작 막은 전형.호날두의 마지막 기회도 슈팅이 전혀 나쁘진 않았다 제대로 판단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들어간 모로코 골키퍼가 정말 잘한거지. 그냥 아름다운 경기 하나 봤다.흥분해서 잠이 안올 정도로. 멋진 경기였다.

후폭풍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아직 끝나진 않았습니다만. 일단 대한민국 A대표팀의 여정은 끝났습니다. 이후의 후폭풍이 만만치는 않군요.다음 대표팀 감독은 누구냐는 이야기 말고도 대통령 초대 만찬에 대한 것들, 그리고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이야기들 등등... 귀찮습니다. 머 그래도 전 대통령 관련보다는 나은게 있는게 아니 여정 끝나지도 않았는데 라커룸 쳐들어가서 화이팅 시키는 인증사진 찍...그때도 이야기 했지만 이거 머하자는 거야? 였죠.그때보단 만찬 초대가 훨 낫죠. 대표팀 감독 관련 논의에 대해선 아직 이야기 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퍼지고 있지만 전 거기에 대해선 입장 밝힐 상황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커뮤니티들에서야 이런 이야기 해야지 하는

월드컵 8강 대진 흥미진진하군요

이번 월드컵 8강전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vs네덜란드잉글랜드vs프랑스크로아티아vs브라질모로코vs포루투칼 다 나름 흥미진진한 대진이고 먼가 엮으려면 엮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풍성합니다. 머 하지만 경기 내용적으로는 어떻게 될까? 를 놓고 본다면...대갈빡 터질거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은 각 팀의 에너지 레벨 입니다. 교체선수가 5명으로 늘어나고 엔트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관리가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이 무슨 컴퓨터게임 보는 것도 아니구...라지만 점차 그렇게 경기의 방향은 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경기는 극에서 극으로 갑니다. 골이 진짜 안나던가 나기 시작하면 봇물 터지던가.이걸 극명하게 보여준게 2014년에 보여준게 바로 브라질의 대참사죠

대한민국 1 : 4 브라질

브라질은 브라질이죠. 이 말밖에 못했습니다. 솔직히 후반전 보기도 싫었어요. 이것들이 골잔치 모드로 본격으로 들어갈까봐요.그런데 그렇게 안하더군요. 역시 에너지 보존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니 그냥 고개가 끄떡여졌습니다.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고 어쩌고 한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나마 의미 있던 것이 소농민의 후반 초반 슈팅인데 그거 브라질 골키퍼의 선방으로 빗나가면서 모든 희망은 끝난 것이었죠. 일단 체력 레벨에서 상대가 안되었습니다. 진짜 포루투칼전에서 모든걸 쏟아부은 대한민국 팀은 남은 힘이 없었고 그 상태에서 브라질이 자기들 관리하는데에만 열중해서 그정도였지 다득점이 걸려 있어서 10골 넣으라 하면 넣어버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뒤부터는 머...굳이 써야 하나? 하는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브

잉글랜드 vs 세네갈

머랄까...역시 주도권을 잡고 있어도 골을 못 넣으면 소용이 없다. 는 것이죠.포인트로 승부를 내는 게임의 숙명입니다. 잉글랜드는 위기를 무사히 넘겨서 턴을 가져왔고 그 턴을 간결하게 마무리지으면서 경기의 심리적인 주도권을 가진거죠. 이런 상태에서 고수들은 주도권을 넘겨주더라도 심리적인 주도권은 절대 놔주지를 않습니다. 상대에게는 이러다 잘못하면 하고 심리적 족쇄를 상대에게 걸어버리게 됩니다. 이건 실전에 뛰어본 사람만이 아는 그런 겁니다. 8강 대진 하나가 완성되었네요.프랑스 vs 잉글랜드 아마 많은 분들이 프랑스의 우위를 점칠 거 같습니다. 저도 음바페의 어제 플레이를 보면서 머 저런 색히가 다 있어? 했습니다. 슈팅에서 딱 빈틈 하나 보이면 바로 쏘아대는데...저러면 골키퍼는 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