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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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축구 이성재 감독 이야기

FIFA랭킹 198위 남수단 랭킹 62위 적도기니를 꺾다. 이래도 축구, 저래도 축구. 그래도 축구. 힘든 상황에서 이런 일을 해 낸 분들이다. 말로밖에 못하지만 이 기사를 읽으니 남수단 사람들이 얼마나 기뻤을지. 이래도 축구, 저래도 축구, 그래도 축구. 그래서 난 축구가 좋다.

K리그 챌린지 선두권 엎어지면서 진흙탕으로 진입.

이번주 챌린지 일정이 다 끝나진 않았지만 완전 난장판 다 됐다. 1-2위 승점차는 3점, 2위와 3-4위 승점차는 2점, 3-4위와 5위 승점차는 3점(서울E랜드 경기가 안끝났음), 5위와 6위의 승점차가 4점. 1위와 6위의 승점차가 12점이지만 1위와 5위는 8점차. 남은 경기는 10경기. 산술적으로는 5위가 1위까지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남은 5경기에서 쫒아갈 수 있는 승점차는 5점으로 상정하고 계산해야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잘 하면 3위까지도 갈수는 있다. 부천으로선 오늘 안양이 수원을 잡아줘서 지금 플레이오프권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4위뿐 아니라 3위까지도 승점쌈을 할 수 있는 추격권에 들어와 버렸으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번달에 있는 두번에 원정경기에서 승점 6 따고 기다리는 수 밖

메이웨더 무패 은퇴...

메이웨더 판정승, "무패 복서"로 은퇴 복싱은 이제 끝났다. ...그냥 이제 복싱은 복싱이 아니라 뭐라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그동안 복싱계를 아로새겨줬던 수많은 영웅들께 뭐라 고해야 할지 ......아주 속 쓰린 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부천 2:1 상주

늘 그렇듯이 부천에ㅜ가서 경기 봄. 10분정도 지각이라 경기 시작한 뒤에 입장. 전반부터 분위기 각잡고 상주 밀어붙이는데 골이 안터져서 짜증 상무는 이정협이 없으니 중앙에서의 공격 옵션이 몽땅 없어졌더라. 정확히 말하자면 중앙에서의 시간을 담보하는 존재가 사라졌지. 그리고 부천 선수들이 엄청 뛰어댐. 공민현 많이 뛰었는데 알고보니 작전 전반전에 호드리고가 몸 풀면서 날 보더니 씨익 하며 엄지 치켜들음. 오늘은 일 함 내겠다고 작정한 모습이더라. 후반 시작하자마자 알미르가ㅜ일을 냄. 그 순간 가로채서 바로 페널티 에리어 진입하는데 슛해라 하고ㅠ맘속에 외치는 순간 호드리고에게 패스 가볍게 골. 크아! 제대로 시작하자마자 저격한거나 다름없어서 경기장은 환호성 가득. 진짜 시작하자마자 준

레바논전 "엉망으로 준비한 축구협회"

레바논전 "엉망으로 준비한 축구협회" 언더컴을 통해 기사 올렸습니다. 약간은 어그로성 제목으로. (모바일이라 링크는 뒤에 수정하겠습니다) 경기관련 분석은 이후 몇꼭지에ㅜ걸쳐 해야하네요. 슈감독 이전의 히딩크와 그 이전 hmb때의 문제점. 즉 HMB가 한국축구를 20년 후퇴시킨 이야기를 해야 하거든요. 이게 고민입니다. 한국 축구의 히어로로 알려진 사람이 한국 축구의 20년 후퇴 이야기의 단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