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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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공식이 맞나?

집단군 : 스포츠 선수 도박 > 음주or약물 .... 허허허허 아시겠지만 전 KBO에서 응원하는 팀은 없습니다.

오늘 U-17 브라질과의 경기가 역사적인 이유

각급 대표팀 공식 대회 경기에서 브라질을 최초로 깨버린 경기. 친선경기에서 이긴적이 딱 한번 있긴 한데 그거 외에 브라질과의 각급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이겨본 역사가 없는데...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 경기도 보는구나.내가 살긴 오래 살았네...

U-17 대한민국 1 : 0 브라질

언더컴에 분석기사 올리기 전 대충 분석글. 대강대강 쓴거고 완전 철저분석은 아니니 그거 감안하고 읽으시기들. 애들이 제대로 한건 올렸구나. 오늘의 승인1. 애들 기술이 장난 아님.- 이미 이 연령대 애들이 6살백이 꼬맹이일 때 가르친 프로선수들(프로선수들이 이 무렵부터 은퇴 뒤의 생계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축구교실에 강사 나간 선수들이 하나둘이 아님)이 대놓고 "얘들 기술만 보면 나보다 더 잘해요" 라고 본격적으로 말하던 연령대.감히 말하건데 "차범근의 유산 2세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님- 특히 매년 여름 경주에서 열리는 화랑기(올해는 회사 업무로 못갔지만)를 가서 본 분들은 알겠지만 꼬꼬마 꼬맹이들도 하는거 보면 전술적 움직임은 이미 프로선수들 뺨쳐버림. 청춘FC 선수들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그들이

설기현이 후배긴 하지만...

그래 국대는 한거 많다고 봐줄수는 있다만. 그가 프로, 특히 K리그에서 한 거한 뒤통수들은... 아 진짜 내 직속 후배지만 봐줄수가 없다. (청대때 부천과의 연습경기에서 나 보고 '어디선가 많이 본 분인데...' 하길래 '나 광운대 아마축구부였어, 연습할 때 얼음 찾으러 많이 왔었잖아' 라고 하니까 '아아아아아!' 하고 올대때 네덜란드가고 국대때에도 네덜란드 캠프장에 내가 불쑥불쑥 얼굴 내미니까 입 쩍 벌어지던 모습이야 기억나긴 하는데...) 국대은퇴니까 봐줄수는 있지만 좀 그렇다. 같은 청대 동기였던 은중이를 좀 봐라 좀! 은중이 같은 경우는 내가 '구단 제발 은퇴식좀 열어줘라!' 하고 기사까지 썼지만 설기현이에게는 그런 말 못하겠다.

한국 vs 자메이카 전반전

한줄요약 권창훈과 구자철이 없으니 살만하다. 이청용 없어서 테스트에 가깝다고 하는데 역시 구자철과 구자철시즌2 가 빠지니 더 간결하고 치명적으로 갈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권창훈을 서정원 감독이 교정하긴 힘들다고 본다. 그분 성격상 그거 힘들어... 정우영이 볼만하다. 정우영의 움직임 잘 보실것. 진짜 저게 현대축구에서 더 요구하는 플레이메이커의 덕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