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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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posts2015. 약물의 해
박고자로 시작한 약물이 야구의 최모씨를 지나... ...미르코 필로포비치까지.... 잘가요 약물캅. 이유는 발표 안되었지만... 설마. 이전에 고자캅 되신 거 때문에 "내가 곶자를 치료코자 약물을..." 이라고 고백하신다면 진정으로 믿어드리리...ㅠㅠ 아 진짜 13일의 금요일을 앞에두고 굵직한 사건들이 터지는데(더불어 황재균의 연타석 홈런도 터지고). 진짜 쇼킹 ㅠㅠ 안녕 약물캅 진짜 매미킴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U-17 한국vs벨기에전 양팀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한장면
2:0 으로 졌지만(HOME으로서 1st 유니폼을 입을 권리를 벨기에가 가져갔음으로. 참고로 축구에서는 홈/어웨이로 유니폼이 나눠져 있지 않고 1st/2nd/3rd 순으로 갑니다. 단 홈팀이 1st유니폼을 입을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홈/어웨이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뿐이죠. 야구보다 이 부분은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0:2가 아닌 2:0 패배). 많은 부분에서 느끼셨겠지만 우리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선배들과의 격단의 차를 보여준 기술적 능력은 여러분들의 입을 쩍! 하고 벌어지게 만들기에 충분했을 겁니다. 이번 경기도 그런 부분들이 많았죠. 많은 분들이 이승우가 보여준 챱킥으로 돌파하려고 하는 장면이라던가 오세훈 선수가 페널티킥 얻어낸 순간이라던가. 골이 될 뻔한 바이시클 킥이라거나...말이죠.
아름다운 돌풍, 부천FC 그라운드에서 울다
어제 취재한 경기 기사 지금 마무리지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편집권이 없다보니 하루 이상 늦습니다.
서울E 1:0 부천
서울 입장에선 플레이오프 확정의 99.5부 능선에 올라섰고 부천은 이제 남은 3경기에서 무조건 다 이겨놓고 기다려야 한다. ... 송선호 감독 ...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눈가에 눈시울이 적셔져 있는거 보고... 찡했다. ...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넘어가기엔 너무나도 아쉬었는데 ... 초반에 호드리고 루키안 다 쓰는거 보고 거기다 페이스도 약간 오버페이스로 올리는거 보면서 '전반부터 잡으려고 작정하고 왔구나' 싶었다. 하지만 프리킥 한번 그거 진짜 치명적이더라. 그거 맞는 순간 사진도 찍었는데...그 순간 '아이고오오!' 소리 질렀는데 그대로 되어버렸다. 남은 3경기에서 순위 밀리지 않게끔 하겠다는 송감독의 그 말 속은 진짜 속이 쓰렸다. 남은 3경기. 이제 2주. 유
대한민국 1:0 기니 오세훈의 골은 두가지가
두가지가 겹처 가능했다는 거. 1. 오세훈의 페이크 두차례잘 뜯어보면 알겠지만 오세훈이 그 짧은순가에 페이크 두번 씀.step 페이크 한번. 패스가 들어가고 왼발 맞추기 위해서 스텝 조절하는 거 자체가 페이크. 완전히 왼발 쓰겠다고 작정한 거. 이 상황에서 골키퍼 입장에선 왼발일지 오른발일지 모르게끔 잔스텝을 밟아가기 때문에(실제 겪어보면 알겠지만 골키퍼 입장에서 그런 잔스텝 공격수가 밟는 순간 긴장 집중 장난 아니다. 어느발을 쓸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 물론 이 과정에서 또 페이크를 한단계 더 넣는 공격수가 있었으니 ... 마이클 오웬이라고...) 잔걸음 자체가 페이크.그리고 두번째 페이크는 몸 트는 방향. 그런 상황에선 어느 발로 쏠지 자체를 그 자세로 알기 힘들다.(잘 보면 알겠지만 허리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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