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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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이적 이후 경기를 보고

아주 오래전의 인물 혼인보 도찌가 메이진고또꼬로(한마디로 말해 '당대 최강자'임을 에도 바쿠후가 인증서 발행해 준 것이라 보면 됨)에 오르자 제자들의 축하인사를 받자 한 말이 있다. "고맙긴 한데 10년이 늦었다" 이 말이 생각났을 정도다.2년간말이지... 딱 이 한장의 컷이 참 어울리더라는 거. 2년전과 비교해서 더 나을 수 있는 포텐셜이 출전경기 수가 엄청 작음으로 해서 크게 자라지 못했다.번득였다고는 하지만 글쎄올시다.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2년을 발렌시아에서 제자리걸음밖에 못한지라...팍팍 뛸 수 있는 팀에서 뛰어야 선수는 성장하는 법이다. 지금도 대단하지 않느냐는 이야기 나올거 같은데 말이지, 더 대단해 질 수 있는 선수였단 말이다.적어도 발렌시아에서의 2년은 이강인의 지갑이 두둑해졌

이전부터 이야기 했던 거지만

2006 이후 계속 이렇게 될 겁니다.이제 안지는게 우선이 되었어요.경기 내내 보셨겠지만 갑갑했죠? 이젠 아시아지역예선에서 만만한 팀, 승점자판기는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주장한 거지만 오늘 경기 보세요, 3-3 으로 버스 세우고 그 가운데에 한명 요격하는 사람 둬서 돌려치기.골키퍼 1명에 +3+1+3 으로 해서 11명중 8명이 수비전담, 그리고 나머지 3명중 2명은 계속해서 공간 메꿔주고 마지막 한명 창끝도 바로 공이 하프라인 넘어가면 퍼스트 겐세이 넣습니다. 이거 계속 90분간 할수 있는 팀들이 이젠 2차예선, 최종예선급 가면 다 널렸어요그리고 침대축구. 그거 겐세이 넣기고 시간지연을 통한 신경전 벌이는 겁니다.이건 축구라는 경기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못없애고 안없어질 겁니다.원래 '멘탈 스포

서호정 기자 피셜이라고 해서 봤는데...

저기 나온 기자 두분이 정말 순화해서 말한거라고요?...아닙니다.정말 순화해서 말한것 뿐만이 아니라. 이야기 안한 부분들도 몇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치도 좀 있고요. 이건 제가 속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저 피셜에서의 대화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조금만 곱씹어도 딱 답이 나오죠.(분석까지도 필요 없어요 그래서 '정치도 좀 있다' 라고 쓴 겁니다.) 안감독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서울 서포터들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걸개.저 뜻이 이중삼중인지라 말이죠.

FIFA TV를 통해 시청중입니다.

2022월드컵 지역예선아프리카쪽 지역예선 생중계중입니다. 재미있습니다.10분만에 골 들어가는데 침투패스 속도와 각이 참 좋네요,. 요기는 나이지리아vs라이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