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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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스크

벌레스크

화려한 춤과 노래, 무대 그리고 의상! 이거에 사족을 못 쓰는 제가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봤습니다...캐스팅도 셰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라는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기도 합지여. 스토리는 매우 전형적입니다. 시골에서 꿈을 안고 화려한 대도시로 상경한 소녀가 사실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진흙속에 숨겨진 진주였고, 우연한 기회로 업계 대선배의 눈에 들게 되어 전격 발탁, 무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는 각종 소설, 만화, 영화에서 수없이 변주 되어온 '명랑소녀 성공기'입니다. 물론 이 소녀의 미모를 탐내는 욕심 많은 부자 남자와 소녀의 곁을 항상 지켜주는 가난하지만 성실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망설이는 로맨스 라인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이 스토리의 기본 틀은 성별이 반전된 버전이든, 주인공이 재능을

푸른 거탑을 보신 아버지의 반응

푸른 거탑을 보고 있는데 때마침 거실로 나오신 아버지께서 한마디하시길 "쟈(=최말년)는 병장이 와 저래 삭았노?" 드, 드라마니까여! 라며 무마시켰습니다...근데 어제 유승호 나온 편에서 최말년이 세월 빠르다면서 저 꼬맹이가 저렇게 컸네ㅋㅋㅋ하고 웃으니 옆에서 김병장이 쟤가 93년생이고 님은 91년생인데 뭔 소리셈하며 면박을 주던데 새삼 참 어린 역할이구나 하고 느꼈슴다(..)

밀리언아서, 아 다행이다

밀리언아서, 아 다행이다

에바큐 보고 와서 심란했는데 집에 온 직후 나온 두번째 아큐리스가 빤짝이가 뜸...이제 맘편히 달리면 되겠군요 훟훟훟

에반게리온Q 보고 왔심다

...................................근데 뭘 써야할지 모르게씀다........아니 진짜로...제가 진짜 서때도 파때도...특히 파때는 정말 신나서 막 스틸컷도 퍼오고 우와 진짜 재밌었어요 무슨 무슨씬도 좋았고 어쩌고 하면서 막 써제꼈던거 같은데 이번엔 의욕조차 안 남;;; 서와 파는 아 뭔가 새로운 에반게리온이야...그래 이번에는 이런 식으로 풀리겠구나 신지도 강해지도 레이도 다정해지고 이야기도 좀 희망적인것 같고...그래 이번에는............라고 신나서 우와 담편 언능 나왔음 좋겠당 ㅋㅋㅋ했는데 아.......진짜 이번편은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에바의 매력은 현대 같으면서도 살짝 살짝 섞어주는 오버테크놀로지였는데 이번엔 너무 대놓고 초차원SF라서 뿜

게임과 덕후가 뭐가 그리 맘에 안 드는걸까...

게임이나 덕후가 사회의 악인 것처럼 연일 매스컴에선 떠들지만...사실 게임에 빠져봤자 최악이 히키코모리 아닌가요. 방구석에서 부모 등골 빼먹고 사는 정도가 게임+덕질로 다다를 수 있는 최고 막장 루트인데, 사실 세상엔 이거보다 더 심한 인생막장이 더 많이 널리고 깔렸잖습니까? 사실 학교 다닐때 봐도 덕후들이야 구석에서 만화나 보고 몰래 게임기로 게임이나 하고 그러고 찌그러져 살아서 존재감도 없고 남한테 피해 끼치는 것도 없었죠. 반에서 남 두들겨 패고 삥 뜯고 학교 땡땡이 치고 술 마시고 학교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수업 분위기 망치고 본드 불고 임신하거나 시켜서 자퇴하고 뭐 이러는 애들은 게임하곤 담 쌓고 지내는 애들 아니었나요...사회의 악인 조폭이나 남자 등쳐먹고 사는 화류계 애들이나 그 외에 각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