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Sources

Posts

784 posts
펜과 종이의 기사들2, TRPG를 플레이

펜과 종이의 기사들2, TRPG를 플레이

굶지마는 20일까지 버티면서 제법 이것저것을 만들었으나, 계산 착오로 인해 어이 없이 사냥개에게 맞아죽고 마음에 스크래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스팀 라이브러리를 뒤지다가 스샷이 귀여워 보여서 샀던 이 게임을 발견하였습니다. Knights of Pen and Paper 2 라고 거창하게 뜬...다기보다 휑한 방에 마스터가 앉아 있는 모습. 오만 힘을 다 준 다른 게임들 타이틀 화면을 보다가 보니 오히려 참신한 느낌입니다(..)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레벨 99짜리 플레이어가 앉아 있습니다. 대체 이건 시작부터 뭔가 싶었는데 일단 마스터는 침착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두둥 험악하게 생긴 괴물이 등장. TRPG 소재라길래 방구석에서만 얘기하는 건가

굶지마, 겨우 화덕과 밭을 제작

굶지마, 겨우 화덕과 밭을 제작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은 바로 집이라는 공간을 만들어낸 것입니다......지친 내 한 몸 누일 수 있는 곳이 이렇게 필요한 것일줄은 ㅡㅜ 삽 만들고 신나서 무덤 도굴하러 갔다가 유령한테 맞아죽음(..)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군요 지치고 힘들어서 모닥불을 피웠다가 산불 내서 당황중. 이렇게 자연을 훼손했습니다...... 무덤가에 서있는 비석을 조사했더니 이런 끔직한 멘트가......은근 무섭네여 이 게임 그리고 이것은......아이템 이름은 '비료'라고 되어있지만...이것은...이것은...어딜봐도 그것이 아닌가(..) 어쨌거나 그것으로 밭을 만들었습니다. 비료는 농사에 중요하지여. 비료를 생산해주는 버팔로 서식지에서 멀지 않고

서바이버 시리즈(2015)

음...방금 FX 채널에서 끝났습니다. 오 케빈 오웬스 언제 봐도 저 덩치에 신기 ㅋ 타일러 브리즈 이기다니 의외넹 ㅋ 루차 드래곤즈 올ㅋ 샬롯 ㅋ올ㅋ 햐 언더테이커 아재 살아있네 ㅋ 올ㅋ 벨트야 뭐 당연히 로만 주겠지 뭐 이러고 보다가...보다가...... 제가 방금 뭘 본거져....OTL 어쩐지 꽃가루를 너무 많이 뿌려주더라니.........OTL

테니스클럽 이야기, 간단 공략

역시 카이로 소프트답게 기존 게임들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그래도 뭔가에 홀린듯이 하고 있습니다(..) 찾아봐도 공략이 별로 안 보여서 대충 팁이나 적어봅니다. - 1회차는 건물 투자에 집중 대회 등급이 F부터 S까지 있는데 1회차에는 멋모르고 하면 A등급 대회도 한번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1회차때는 패배의 쓴 맛을 보면서 돈 모이는대로 건물 짓고 업그레이드 해주는데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건물 등급이 높아지면 각종 활동에 필요한 포인트를 금방 쌓을 수 있기 때문에 1회차때는 허덕였던 활동들을 쉽게 쉽게 지를 수 있습니다. - 2회차 승계 요소 건물 등급, 스폰서 레벨, 테니스 코스, 초기 캐릭터의 스테이터스와 장비 등이 계승되는데 사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배너사가, 시작해봤습니다.

배너사가, 시작해봤습니다.

타이틀 화면이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한글 패치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깜빡 잊는 바람에 이제야 샀습니다(..) 저를 홀랑 낚았던 타이틀 화면. 이것을 보고 저는 기사와 공주의 비극적 사랑,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투쟁...뭐 이런 걸 상상했더랬습니다. 올ㅋ저 그런거 상당히 좋아합니다. 간결한듯 하면서도 상당히 섬세한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지는 오프닝. 끝없는 눈밭을 걷고 걸어서 이런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시의 묘사가 상당한 수준. 전투 시스템은 그야말로 정진정명 SRPG의 느낌.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는 인상입니다. 그런데 저 전투 배경의 집념이 느껴지는 인물묘사는 장인 수준이더군요(..) 그런데 타이틀 화면을 보고 상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