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과종이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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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종이의 기사들2, TRPG를 플레이
굶지마는 20일까지 버티면서 제법 이것저것을 만들었으나, 계산 착오로 인해 어이 없이 사냥개에게 맞아죽고 마음에 스크래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스팀 라이브러리를 뒤지다가 스샷이 귀여워 보여서 샀던 이 게임을 발견하였습니다. Knights of Pen and Paper 2 라고 거창하게 뜬...다기보다 휑한 방에 마스터가 앉아 있는 모습. 오만 힘을 다 준 다른 게임들 타이틀 화면을 보다가 보니 오히려 참신한 느낌입니다(..)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레벨 99짜리 플레이어가 앉아 있습니다. 대체 이건 시작부터 뭔가 싶었는데 일단 마스터는 침착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두둥 험악하게 생긴 괴물이 등장. TRPG 소재라길래 방구석에서만 얘기하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