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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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posts캐빈 인 더 우즈, 호러 영화 팬들에게 보내는 조롱 섞인 헌사
전부터 봐야지 봐야지하다가 이제사 본 영화. 호러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뭐 이딴 영화가 다 있나 싶은 생각을 하고도 남을 설정과 전개였지만, 호러 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 입장에선 신난다! 팝콘! 콜라! 오징어! 앗싸! 싶은 영화더라고요. 시작부터 뜬금없이 고대 벽화 같은게 나오더니, 연구실 같은데서 평범한 회사원이나 연구원 같은 사람들이 해외 지부에서 실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대화로 문을 여는 이 영화는 이 부분만 봐선 이상한데? 이거 공포 영화 아니었나? 내가 극장 옆관으로 들어왔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들다가,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젊은 남녀가 떠들썩하게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서 오! 이거야! 이래야 미국 호러 영화지! 저 금발 야하게 생긴게 제일 첫번째로 죽겠구만
감상문 몰아쓰기
- 매직 티팟 주노 템플만 믿고 봤다가 배신감에 몸을 떨었던 영화. 2012년 영화라지만 그 때도 나름 떠오르는 신예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째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영화에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무리 저예산이라지만 연출은 허접하고 스토리는 개연성 없고...설정은 참신했지만 왜 이런 식으로 흘러가야 하는지......영화의 키 아이템인 마법의 램프도 디자인이 싸구려 같이 영 허접. 주노 템플은 괜히 계속 벗고 나와서 섹스 어필을 하는데 대체 왜......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 카사노바 주연 : 히스 레저, 시에나 밀러, 제레미 아이언스 시놉시스 키워드 : 카사노바를 거부한 유일한 여인 히히히 베네치아다 히히히 화려한 드레스다를 외치며 시리어스 럭셔리 치정극을 기대했는데 결과물은
아육대를 봤는데......
여태 숱한 아육대를 그냥 스쳐지나갔었지만, 채널을 돌리다가 시드 배정 받은 레전드 조권이 어쩐지 궁금해서 좀 봤습니다. 근데...그 숱한 예쁘고 탱탱한 아가들보담도 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 분 오빠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엉엉엉 엉엉엉 근데 멤버중에 아이돌이라기엔 좀 엥 뭐지 싶은 사람들도 있던데 어떻게 나온 거지(..) 그리고 인상 깊었던 종목인 여자 양궁이 아주 쟁쟁했는데요, 무슨 일반인이 쏘는데 중앙에 박힌 카메라 렌즈에 맞고 튕겨 나와(..)
테이큰
광고 잘못 넣은게 아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아직까지도 테이큰을 못 봤었습니다. 시리즈가 3편까지 나온 이 시점에도요. 하도 아윌파인쥬 아윌킬유 드립이 흥하고 화제작이었던지라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어째 번번히 볼 기회를 놓쳐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그리고 조금 전, CGV에서 해주는 것을 드디어 봤습니다(...) 왜 그렇게 숱한 패러디와 호응을 이끌어냈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호쾌한 아저씨 액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왕 정말 문답무용 수준으로 다 패버리고 쏴버리네요. 전 서양권 영화에서 주인공이 무고한 민간인 여자를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을거라곤 정말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아무리 급소가 아니라지만..........
로얄 럼블
한국 FX 채널 방송은 어제였습니다. 결과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욕을 많이 먹은 모양인데 전 사실 이미 결과를 알기 전에도 로만 레인즈 우승 시켜줄게 뻔하잖아? 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로얄럼블은 코피 킹스턴이 어떻게 탈락을 면하냐만 보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30인 경기 때문에 말아먹긴 했는데, 세스&시나&브록 3자 경기는 대단했습니다. 브록도 정말 오랜만에 몸을 불살라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시나도 상당히 분전을 했고, 세스는 정말...이야 니가 진짜 WWE의 퓨처다. 링에서 바로 아나운서 테이블까지 다이빙하는 걸 보고도 경악을 했는데, 여태 WWE에선 못 보던 피닉스 스플래시라는 기술까지 보여줬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