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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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세인트 레지스 - 식사

발리 세인트 레지스 - 식사

역시 여행의 백미는 먹을거져. 물론 그렇다고 여행 안 갔을때도 먹을게 최고가 아니냐하면 그렇진 않지만. 아침 식사를 하는 식당. 기괴한 장식이(..) 아침부터 쪄죽겠던데 이 날씨에 나가 먹는 용자들...... 뭐 대충 이런 느낌으로 부페식도 있고 메인급 요리들은 자리에서 주문하면 갖다 줍니다. 깨알 같은 김치. 축소했더니 글씨가 안 보이는데 저 벌건게 김치입니다. 뭐 맛은...그냥저냥. 가끔 해외에서 볼 수 있는 근본 없는 김치 수준은 아니었슴당. 딤섬 같은건 이런데서 줌 자리 앉아 있다 보면 이런 식으로 시키지도 않은 과일이나 차, 디저트 같은걸 드실래영? ㅇㅅㅇ/ 하면서 갖다 줌. 물론 안 먹어도 됨미다. 리버 랍스

발리 세인트 레지스 - 로비랑 풀

발리 세인트 레지스 - 로비랑 풀

첫날 저녁때 도착해서 뒹굴거리다가 산책을 나갔습니다. 거대 풀 위에 자리한 쉼터. 조명빨 잘 받았네예 이런 느낌의 앉아 노는 곳이 여기저기 있음 로비쪽으로 가 봄 나름 이 리조트의 명물이라는 꽃받침(..) 관리하기 힘들겄다...... 로비에 가보니 왠 사인이......F1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씨라는군요. 검색해보니 디펜딩 챔피언 어쩌고 하는데 유명한 분인가 봅니다(..) 징글벨 징글벨(..) 안 추운 크리스마스라니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로비 구석에 자리한 라이브러리 카페. 깔끔하게 꾸며지고 과자와 각종 차 종류가 완비 되어있었는데... ..........왜 레인보우 식스가 이런데 있

내친 김에 월간순정 노자키군 애니도 봄(..)

평소 애니는 거의 안 보는 편인데 혹시나 하고 거실 TV에 연결된 올레 TV 켜봤더니 서비스 목록에 있길래 냅다 질러서 결국 애니판까지 4화 분량 봐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움직이는 사쿠라가 보고 싶어서......였는데 우웃 정말 귀여워 깜찍해 힘내라 응원한다 ㅠㅠ 아이고 아이고 노자키 네 놈은 뭐가 문제냐 저렇게 이쁘지! 순정녀지! 귀엽지! 근성있지!(응?) 너 같은 놈에게 내 딸을 줄까 보냐 어흐흐흑 아니 잠깐 뭔 감상이 이래(..) 어쨌든 사쿠라는 여자들 보기에도 참 귀엽네영. 애니 보고 있으니깐 지나가던 언니랑 어무니도 어머 쟤 참 귀엽구나 하면서 맘에 들어함(..) 근데 다들 역시 노자키는 인상이 사납다며 싫어함.......아니 그래도 나름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성실한 참한 총

발리 세인트 레지스 - 객실

발리 세인트 레지스 - 객실

발리 여행에서 남은거라곤 사진 밖에 없었습니다 으흑흑 로비입니당.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 장식이 되어 있었음. 힌두교권이라 그런지 소가..... 예약이 어째서인지 허니문 고객으로 되어 있어서 욕조에는 꽃잎으로 하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안 그래도 언니가 허니문으로 예약하면 이런 저런 서비스를 해준다며 우리도 허니문 신청을 할까? 여긴 호주 사람들 많이 오니까 이해해주지 않을까? 라며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예약 대행해준데서 알아서 허니문으로 해준 모양 허니문 예약 덕에 침대에도 저런 것이(..) 허니문 기념 선물도 초콜릿이랑 이런 거 줌 거실은 이런 느낌 빌라에 딸린 풀은

메이즈 러너

메이즈 러너

한줄평 : 낚인 기분 포스터 보고 흥미를 가졌다가 감상평들이 다들 별로라서 보러 안 갔었는데 극장에서 안 보길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 영화 자체는 아주 못만든 편은 아닌데 포스터나 제목을 보고 관객이 기대한 방향과는 전혀 상관 없는 영화였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더군요. 이런 걸 딱 보게 되면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것은 테세우스와 라비린토스 신화가 오버랩되는 '미로 탈출 액션극'이 일반적이겠죠. 어느 날 미궁에 턱하고 떨어치게 된 소년소녀들! 탈출구는 없다! 괴물들이 우글우글! 지혜와 용기로 이 미궁을 돌파하라! 뭐 이런 거요. 그 와중에 살벌한 미로의 트랩들로 일행이 희생되며 안타까움도 느끼고, 괴물과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이런 것도 기대했을거고, 복잡한 미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