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데 한화얘기 하지 마라
Posts
188 posts
아직 약팀인 꼴칰 잡담.
이겨본 SK도 저런 소릴 들을진대, 하물며 한화는 아직 이기지도 못했습니다. - 누구 말마따나 뽕맞고 치솟아오르기는 했지만 DtD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니만큼 지금 순위로 희희낙락하기가 어렵습니다. 망하기 전에 한번 웃고 가라는 하늘의 배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라요. - 세부 스탯 따져보면 득점력부터 여전히 평균 이하, 까놓고 말해서 KT 빼고는 다 이 팀보다 강합니다. 질 때는 크게 지고 이길 때는 간신히 이깁니다. 빵빵 터뜨려서 크게 점수 벌어놓고 무난한 투수운용으로 틀어막는 팀 만나면 학살당하기 딱 좋지 싶죠. 다행히 수비가 많이 좋아진 편이라고는 하지만 언제 또 작년까지의 행복수비 나올지 모른다는 건 이 팀 주장 김수령부터 안방마님 아니고 침모 정범모까지 보여준 게 있으니 더 불안

......뭐라고 해야 할지.
20102015 ......웬지 이런 기분 - 배x헌 블로거도 글쓸 맛 안나겠지 싶습니다. 촌놈마라톤이라는 막되어먹은 수식어까지 꺼내가면서 실컷 어떤 노인네 깠는데 그 노인네랑 정반대 철학으로 팀 운용하는 감독님이 있는 팀이 오늘 글쎄(.......). 뭐, 오늘 경기도 배지x 블로거의 소위 '장기적 시야' 찬양처럼 중후반전 생각해서 버려도 되는 게임이었다고 말하면 할 말이 없는데, 양쪽 다 연패 때문에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던 팀들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버릴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촌놈마라톤 하는 어떤 노인네가 하는 것처럼 내일이 없는 것같이 내던져서라도 잡았어야 하는 게임에 가까웠지 싶습니다만-_-; 이게 무슨 프야매나 마구마구처럼 데이터만 가지

리더의 역할이 뭔지는 상관없고.
- 한산도의 판옥선과 칠천량의 판옥선이 전자는 타임슬립한 이지스함이고 후자는 썩은 나무토막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배를 움직이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하나 바뀔 때 수천 명이 넘는 다른 사람들이 죄다 싹 갈렸을까요. 그만한 여유가 있었다면, 혹은 그렇게 바꿔야 할만큼 비전투손실이 극심했었다면 그것도 대단한 일이었겠습니다만, 그랬다는 기록은 없네요. - 한화 이글스가 지금 작년과 비교해봤을 때 뭐가 그렇게 달라졌을까요. 인적 구성은 거의 같습니다. FA로 추가된 투수들이 있다지만 송은범은 멘탈붕괴, 배영수는 플레잉코치, 그나마 권혁이 있다지만 아무리 투혼이니 뭐니 해도 권혁의 존재감이 삼미의 장명부쯤 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사실 초반에는 첫날 경기에서 핵실험을 했고, 윤
야구는 선수가 하는 거고,
그렇게 본다면, 블로그는 블로거가 하는 거고, 글은 글쓴이가 쓰는 거죠. 그 타자의 영역에 대한 개입은 예의를 갖춰야 할 것이구요. 자기 생각에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게 다른 사람 글쓴 거 보고 대뜸 '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하는 건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이거야말로 위에 나온 역할론에 부합되지 않는 이야기 아닙니까. 누가 먼저 리더의 역할이 이렇게 큰데 너는 왜 인정을 못하냐고 마녀사냥을 해서 그에 대해 자위권을 행사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아닌 것 같고. 문제가 되는 주제에서 누가 틀리다 옳다 가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사람의 일은 대부분 사람 따라 옳고 그른 게 갈리니까요. 누가 두목이건 잘하는 사람이 있고, 두목이 바뀌면서 못하다가 잘하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