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데 한화얘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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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posts잡담.
요즘 시끄러운 '그 일' 관련해서, 꼴칰 공식입장으로 보건 그 반대쪽으로 보건 간에 어느 쪽으로 해석하더라도 영감님의 총력전 체제가 다른 팀의 어그로를 너무 끌다보니 결국 탈이 났다는 게 내 생각. 1) 사령탑의 고의였다. 영감이 이기기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양반이라는 건 잘 알려져 있고, 한편으로는 김응룡 같은 양반들에 비해서는 소위 책략가, 계산적인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고의로 저질렀다고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게 너무 많다. 아닌말로 황재균이가 한화에서 김태균이 갖는 의미만큼 롯데에게 의미가 커서 만에 하나라도 황재균이 이동걸 공맞고 떡실신할 경우 롯데가 그대로 멘붕해버린다고 치면 2군에서 막 올라온 노망주 하나 버리고 상대 핵심전력 잡는 거가
보다 죽을 뻔
- 유창식 내려간 다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김민우가 큰일 안 저질렀네요. 아주 만족스러운 건 아닌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유창식도 얘기 들어보면 무리한 거에 비해 대놓고 무너진 것 같진 않고. - 이성열이 오자마자 큰일을 해줬는데 이성열 본인도 본인이지만 여기 토종빠따들 오늘 계기로 각성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홈런 치라는 게 아니라, 일정 대목에서 한번 크게 터뜨리는 것도 팀에 - 특히 피처들한테 부담 덜 가하는 거고, 그게 지금 이 팀에 제일 필요한 건데 그걸 못하고 있어요. 점수만 일정 이상 벌려놓으면 투수들도 좀 여유가 생길텐데 1, 2점에 벌벌 떨게 되면 보는 사람도 그렇고 던지는 사람도 그렇고 심장에 안좋아요. 뭐 이성열보고 특정 기점에서만 잘 때린다고도 하고,

지금 우리 팀 상황이
남들 다 달고 있는 16인치 포나 특별히 크고 아름다운 18인치 포도 아니고 15인치 포를 주포랍시고 달고 있는 전함이 그나마 상대 전함 만났을 때 그 주포탑도 고장이 났는지, 탄이 떨어졌는지 포신만 높다리 치켜세워놓고 5인치~6인치 부포로 짤짤이 하거나 어뢰 흘려보내다가 어쩌다가 상대 전함 탄약고나 뭐 그런 영 좋지 않은 데 요행으로 맞춰서 터지면 이기는 거 되풀이하는 중임. 상대 포격은 어째 막느냐 하면 장갑으로 맞고 버티거나 회피기동으로 피하는 건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이러다가는 엔진 파열됨. 그러다 재수없게 바이탈 파트 맞거나 하면 그냥 죽는 거고. 어떻게든 포를 한방 쏴야 하는데 진짜 포탄이 걸렸나, 아니면 파업인가. 남들은 FA로이드 같은 거 맞고 미쳐날뛰기도 잘한다고 하고 그 바닥

오늘 트레이드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경기
- 다른 팀에서 쓸모없다고, 가성비 떨어진다고 버리는 빠따라도 이 똥구멍 꿰매놓은 것 같은 막장 빠따로서는 주절먹해야 합니다.
탈보트 등판...
- 4일 휴식 후 등판이 2번째인데, 아마 내일은 영감님 닭떼야구가 절정에 달할 듯. 양상문이 자기가 작전내는 것은 좋아하는데 상대가 맞불놔가며 작전을 난무하면 혼란에 빠지기 쉬운 타잎이라 그걸 노리는 건지. - 원래대로라면 유먼 아니면 배영수인데 지난번 경기에서 유먼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해도 생각만큼 나쁜 편은 아니었고, 배영수도 첫 등판에 호무랑을 맞긴 했지만 워낙 경험이 많은지라 컨디션이 아주 최악이 아닌 이상 한번 믿고 맡겨볼만한 카드지 싶은데 여기서 굳이 탈보트를 꺼내든 건 선발한테 길게 맡기기보다는 영감이 개입하는 정도를 다른 때보다 좀더 높여보겠다는 것 같다. 탈보트도 길게 맡기기에는 불안한 타잎이라고 들었는데. - 지난 경기에서 유창식이 결과적으로 망하는 바람에 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