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데 한화얘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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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유창식 1군 말소 ☆축☆

'ERA 9.16' 한화 유창식, 결국 1군 말소 이 팀의 젊은 투수들, 아니, 아마도 요즘 세대 대부분의 신인투수들이 조금의 가능성만 보여도 피하기 어려운 저주가 류현진의 저주인데, 일단 한화 투수들로 한정지어본다면 1) 무능한 주제에 류현진 하나 배출했다는 거 코에 걸고 다니던 투코들의 무능한 지도로 포텐 아작, 2) 가능성만 조금 보이면 제2의 류현진이라면서 약을 팔다가 결국 제2의 류현진이란 아직까지는 세상에 나타나지 않은 환상생물이라는 걸 입증하며 망하는, 그런 일들이 잦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전형적인 류현진의 저주 사례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 버틴 투수를 꼽자면 일부 이견이 있을지 몰라도 유창식이 빠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생긴 게 비슷한데다 체격 괜찮은

패전정리

패전정리

"그래, 밥이 안넘어가게 해주마" 1. 재앙에 가까웠던 선발투수. 사실 투수전만 놓고 보면 유창식이 초반에 1이닝의 1/3도 제대로 못채우고 똥싸지른 거 빼고는 비교적...이 아니라 그저 잘해준 경기였습니다. 이동걸은 급작스럽게 올라온 티가 났는데도 2회부터는 빠르게 안정을 찾는 모습 보여줬고, 김기현/정대훈/송창식은 그저 고생했죠. 막판에 막다가 1실점 당한 김민우도 조인성이 허도환으로 교체되면서 영 호흡이 안맞았던데다, 이놈이 몸쪽 승부를 주저하지 않는 놈이라 그런가 오승택 맞추면서 또 일을 칠 뻔했는데 그래도 그 정도면 관뚜껑에 못질 안하고 버텼다고 해줄 수는 있겠습니다. 물론 오늘처럼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가는 유망주고 나발이고 간에 없겠으나, 정상참작은 그만하면 가능하다고

승패 관계없이 불펜 빼고 전원 그냥 다 빗물에 코박아라.

1. 우선 목을 쳐야 할 건 정근우랑 유창식이고. 1회에 대량실점하고 나서 지금 8회까지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버텼다는 게 뭘 의미하겠나. 롯데는 초반에 뿜어내는 기세가 무서운 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초반에 막아내고 빈틈을 노려야 되는 팀인데, 초반 기싸움에서 밀려버렸다는 거 아닌가. 지금 나온 투수들이 이동걸-정대훈-김기현-송창식인데, 얘들이 원래대로라면 지금 이렇게 개같은 상황에서 던질 필요가 없음. 나온다고 해도 유창식이가 최소한 몇이닝이라도 버텼으면 연투라고는 해도 여유는 있었을 거. 근데 1이닝도 못던지고 불질러서 강판? 이래가지고는 작전이고 지랄이고 엄두가 안난다. 유창식이 이게 무슨 선발 투수가? 투수이기 이전에 사람새끼가? 그렇게 일을 저지르는 거 보고도 잘될 거라고 믿어준 사람

....진짜 창식이 어쩔;

....진짜 창식이 어쩔;

....이런 건 바라지도 않았다. 유창식이가 올해 들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니만큼 그 상황에서 그 어이없는 짓거리를 한 정근우가 정근우 커리어나 기대도들 생각해볼때 일단은 더 죽일 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전부터 장작 쌓기 시작하고 있던 장본인이 유창식이인 걸 생각하면 이거는 어느 쪽이 역적이라 어느 쪽은 봐줄 수 있는 그런 그나마 행복한 상황이 아님-_-; 굳이 따지자면 선발투수로서의 멘탈 자체가 안보이는 유창식이가 역적이고. 조금은 나아졌나 했더니 한꺼번에 몰아서 사고칠려고 그랬나. 같이 똥싸던 배영수야 범모랑 합이 안맞았던데다 본인 의욕과잉이라 그랬다 치더라도, 유창식은 다들 별 기대 없었으니 무슨 인생경기 완봉승 바란 것도 아니고 무난하게만 버텨달라고 했던 건데, 아니,

배영수 부활 축하 : 그러나 아직도 선발 부족.

배영수 부활 축하 : 그러나 아직도 선발 부족.

"감독님, 혁이만 이뻐하지 말아요, 나도 잘해요." 서른살 넘은 아저씨의 질투는 무서웠다 1. 배영수의 부활 인생경기라는 말도 있고, 조인성 효과라는 말도 있는데 일단 캐처가 안정된 것도 큰 요인이지만 배영수가 이제서야 비로소 자기 해법을 찾아낸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김성근 감독이 지금 크보 다른 대부분의 지도자들과 가장 차이나는 점을 들라면 선수들이 저마다 갖는 스타일을 존중할 줄 아는 분이라는 거겠죠. 물론 원래 그런 분은 아니었지만 지바롯데 코치하신 뒤에 sk 거치고, 고양원더스에서 별별 애들을 다 길러보게 되면서부터는 그게 정착이 되었다고 봅니다. 구위는 되는데 제구 안되는 놈이 있으면 어거지로 제구 잡다가 구위 망치느니 그냥 쎄게 던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