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我之境
Posts
150 posts[K리그] 포항, 화려하게 시즌 마감
유난히도 길었던 K리그 2012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항은 리그 강호들과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 무려 8득점 무실점에 성공하였고, 특히 마지막 경기에선 3위 경쟁 상대인 수원을 깔끔하게 셧아웃시키며 3위에 안착하는 등,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신나게 볼 수 있었던 서울과 수원과의 마지막 두 경기를 보지 못한 게 못내 아쉽다. 올 시즌, 파리아스 포항과는 구별되는 황선홍 스타일의 포항 축구가 자리를 잡은 듯 보인다. 황진성을 중심 축으로 중앙 미들, 윙포, 최전방 공격수가 만들어내는 빠르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세밀한 패스웍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역습 공격 상황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했던 것 같다. 스쿼드만 조금 더 보강하고 잘 유지한다면 내년 아챔이 무척 기대된다
[K리그] 42R - 포항과 경남의 화끈한 화력전, 서울의 우승 세레모니
포항 3 : 3 경남 포항 3 박성호(전12, 전22), 이명주(후22) 경남 3 이재안(전16), 정대선(후2), 김인한(후33) 경고: 이재안, 강민혁(경남) 퇴장: -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정홍연, 조란(후18 김원일), 김광석, 신광훈 – 이명주, 신진호 – 고무열(후39 유창현), 황진성, 아사모아(후11 노병준) - 박성호 경남 출전 선수(4-2-3-1) 백민철(GK) – 고재성, 김종수, 윤신영, 최현연 – 강민혁, 유호준(후0 고래세, 후36 김성현) – 윤일록, 이재안, 정대선 -김인한 포항이 달아나면 경남이 따라오고, 포항이 달아나면 경남이 따라오고 하기를 세 번을 반복했다. 도민 구단인 경남도 참 좋은 팀이다. 선수층이 얇지만 조직력을
슈퍼스타K 4, 예상했던 대로 로이킴의 우승으로 끝나다
슈퍼위크 때만 해도 기대가 많이 되었던 시즌 4였는데, 막상 생방송이 시작 되고 보니 기대에 많이 못 미쳤던 것 같다. 이전 시즌들에서 보았던 임팩트 있는 무대가 보이질 않았다. 그냥 다들 무난히 노래 잘 부르는구나 싶은 느낌을 받은 게 전부.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무대는 오히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때 나왔던 정준영과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가 아니었나 싶다. 생방송 무대 중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무대를 꼽아 보자면 지난 주 로이킴이 부른 김광석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도. 확실히 시즌이 거듭되어 갈수록 재미는 반감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결승 무대는 호기심을 가지고 본방을 사수하였고, 로이킴과 딕펑스 모두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 팀은 자유 선택곡 한 곡과 자작
[K리그] 41R - 밀집 수비는 여전히 뚫기 어려워
부산 1 : 1 포항 부산 1 포항 1 이명주(전5, 자책골), 황진성(전15) 경고: 한지호(부산), 조찬호, 신광훈, 정홍연, 윤준성, 황지수(포항) 퇴장: - 부산 출전 선수(4-1-4-1) 이범영(GK) – 장학영, 에델, 박용호, 김창수 – 김한윤 – 한지호, 박종우(후41 김지민), 이종원(후17 유지훈), 최광희(후43 임상협) – 방승환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정홍연, 윤준성,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고무열(후40 노병준), 황진성, 조찬호(후32 김진용) – 유창현(후21 박성호) 지난 주말 전북의 수비진을 농락했던 포항의 패스웍은 부산 같이 수비진을 내려 밀집 수비를 구축한 팀에게는 확실히 위력이 반감됩니다. 올 시즌 포항이
[K리그] 40R (2) - 상위권 순위는 거의 확정적이어지는 듯
경남 0 : 3 서울 스플릿 A의 하위팀들이 동기부여가 가장 안 되는 팀들인 걸까요. 경남의 행보가 너무 무기력해 보입니다. 데얀은 오늘도 펄펄 날며 2골 1도움을 기록, 기존에 김도훈이 가지고 있던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인 28골을 넘어서 3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그리고 K리그 역사 상, 한 시즌 30골 고지를 처음 점령한 선수가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이 기록은 당분간 쉽게 깨지지 않겠죠. 앞으로 올 시즌 만큼 경기 수가 많지는 않을 테니까요. 울산 0 : 0 수원 서로 제법 치고 받고 하던데, 득점엔 실패했나 봅니다. 울산이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관계로 사실 상, 3, 4위도 현재 상태로 굳어졌다고 봐야겠지요. 부산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