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4, 예상했던 대로 로이킴의 우승으로 끝나다
By 無我之境 | 2012년 11월 26일 |
슈퍼위크 때만 해도 기대가 많이 되었던 시즌 4였는데, 막상 생방송이 시작 되고 보니 기대에 많이 못 미쳤던 것 같다. 이전 시즌들에서 보았던 임팩트 있는 무대가 보이질 않았다. 그냥 다들 무난히 노래 잘 부르는구나 싶은 느낌을 받은 게 전부.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무대는 오히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때 나왔던 정준영과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가 아니었나 싶다. 생방송 무대 중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무대를 꼽아 보자면 지난 주 로이킴이 부른 김광석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도. 확실히 시즌이 거듭되어 갈수록 재미는 반감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결승 무대는 호기심을 가지고 본방을 사수하였고, 로이킴과 딕펑스 모두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 팀은 자유 선택곡 한 곡과 자작
슈퍼스타K4, 유승우 탈락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11월 3일 |
![슈퍼스타K4, 유승우 탈락](https://img.zoomtrend.com/2012/11/03/a0001544_50948127f1c21.jpg)
참, 이걸 뭐라 해야 좋을지. 유승우가 탈락했다. 안전빵인 느낌은 있었지만, 노래도 잘했는데 떨어졌다. 어쩔 수 없다. 탑6가 되니 문자 투표도 온라인 투표도 갑자기 폭발하기 시작. 하긴 이제 누가 남아도 이상하지 않고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다. 어쩌면 칼럼니스트 김태훈씨의 말대로, 탑3는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될지도 모르겠고... 이번 미션은 마이 스타일. 다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곡을 고...르진 않았다. 유승우, 딕펑스, 정준영, 로이킴은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골랐고, 홍대광과 김정환은 선택을 잘못했다. 특히 김정환. 처음 미션곡 이름을 들었을 때부터 이걸 소화해 낼까- 싶었는데... 홍대광은 빠른 노래에선 자신의 매력을 다 못살린다. 다만 오늘보니 왠지, 지오디의
[단기속성 연예가] 130626 박수진, 열애설 '해명'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6월 27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626 박수진, 열애설 '해명'](https://img.zoomtrend.com/2013/06/27/d0104410_51cbfdb00df1a.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배우 박수진, 로이킴과 열애설 해명 '몇 번 만났을 뿐' 최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슈가 출신 박수진과 '잠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아침부터 로이킴과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박수진과의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에 박수진 측은 "로이킴과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전 연인 백지훈과는 올해 초
정준영동영상-이번에는 로이킴, 경찰조사로 귀국예정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9년 4월 3일 |
![정준영동영상-이번에는 로이킴, 경찰조사로 귀국예정](https://img.zoomtrend.com/2019/04/03/f0244681_5ca43c921cb8e.jpg)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조사까지 받게되었다는 사실이 열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3일 "로이킴이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것이며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은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로이킴이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는 경찰 조사를 통해 확인될 전망인데 만약 로이킴이 해당 영상의 유포 및 촬영에 가담했을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을 받아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반면 정준영이 유포한 영상을 보기만 한 경우에는 현행법으로 처벌을 면할 수는 있겠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