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Posts
349 posts
오키나와에서 먹은 음식 몇 가지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음식이 모즈쿠, 타코라이스, 고야(참프루), 지마미 도후(땅콩 두부), 우미부도(바다포도) 등등 이라고 하던데 난 사실 오키나와 음식이 뭐뭐인지 전혀 몰랐었지만 우연히 가서 웬만한거 다 먹게 되었다. ㅎㅎ 국제거리에 약 20년 된 타코라이스 집. 메뉴는 두가지, 오키나와 우동과 타코라이스. 타코라이스. 사실 의심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가는 곳마다 타코라이스가 있으면 시켜먹었다 ㅋ 북부로 마구마구 달리는 와중에 나온 휴게소에서 먹은 타코스. 타코라이스가 더 맛있음 오키나와 가면 다들 스테이크 먹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다 맛있어. 고기 너는 항상 럽럽 호로요이 바나나

D& Department
예전에 도쿄여행에서 새로 생긴 히카리에? 라는 건물에 D&D 다이닝 가게가 생겼다는 소식에 가보기로 했다. 히카리에 꼭대기 층에, 큰 창으로 시부야의 전경이 보이는 그 곳에서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가지고 요리를 한다는 소식에 기대에 부풀어서 갔었다. 결과적으로 맛있게 먹었지. 그때부터 도쿄 각 지역에 놀러가면 D&D 를 가게 되었다. (한국에도 D&D 있었는데 음식은 안하는거 같고 지금은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도 한남동 간지 오래되서) D&D 다이닝 카페라고 해서 모두 같은 컨셉은 아니고 각 지역마다 비슷하지만 모두 다른 컨셉이었다. 내가 다녀온 곳은 오사카 호리에 지역 (오렌지스트릿근처)에 있는 곳과 교토에 붓코지라는 절 안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교토의

쿠로키 하루 (feat. 마호로역전번외지 8화)
마호로역전번외지 드라마를 줄기차게 보고 있는데 8화에 귀여운 여자아이가 나와서 마구 사진으로 찍기 시작했다 게다가 막 짤로 쓰고 싶은 대사 읊어대서 긋 ㅋ 급기야 귀여워서 이름이 정말 궁금하여 네이버에 그저 '마호로역전번외지 8화 안경'을 쳤을 뿐인데 지식인에 나같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다니! ㅎㅎㅎ 이름이 쿠로키 하루이고 늑대아이 주인공 목소리 연기했으며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에도 나왔던 그 여인네가 이 여자아이였다 진짜 귀여워귀여워

스무살의 침대 / 월플라워
스무살의 침대 월플라워 이십대의 성장과 십대의 성장이라고 구분을 지어봤다. 근데 왜 이십대(스무살의 침대)보다 십대(월플라워)들이 더 성숙하고 멋지고 '덜' 오글거리느냔 말인가. 이렇게 따져보니 나도 십대(여고생 시절)보다 이십대(싸이월드 시절)때가 더 오글거렸고 멋진 척 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감상
스포 있는 것 같음 1. 알고보니 나는 정도가 지나친 것에 관대해지는 것 같다. 현실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기 때문인 것 같다. 정도가 지나치고 극단적인 것들엔 웃음도 헤퍼진다. 영화를 볼 때도 그런 것 같다. 좀 더 현실적인 것보다 좀 더 영화적인 것, 혹은 극단적인 것, 그러면서 그 안에서 이입이 될 수 있는 것들에 목메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영화적이든 현실적이든 어느 날 내가 생활하는 가운데서 오버랩되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면? 의미부여 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냥 그것이 될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이런 생각에 휩싸였던 것 같다. 2. 첫 번째에서는 그들이 행동하는 모든 것들에 대부분 정도가 지나치고 극적이고, 혹은 영화적이고 극단적으로 보였다. 두 번째는 그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