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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posts2019 영화 결산
또 눈깜짝 할 사이에 새해가 밝았다. 많이 보진 않았지만 좋았던 영화 꼽아보기로. 영화관에서 본 것만, 순서는 좋았던 순서대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아사코결혼이야기기생충윤희에게논-픽션겨울왕국2알라딘 그리고, 뒤늦게 보고 좋았던 것들행복(아네스 바르다)자토이치(기타노 다케시)롤라(자크드미) : 이걸 이제서야 본걸까 생각한 게 아니라, 이제라도 봐서 좋았다 ㅋㅋ파리의 딜릴리(미셀 오슬로) : 너무 좋았던 건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생각해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다. 뒤늦게 보고 후회한 영화 두더지(소노 시온) : 그때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런 것 같았다.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결혼이야기Marriage Story , 2019
보면서사회적 통념이나 내 안에 사고 등등의 마음으로 찰리가 잃고 있는 것들, 당연한데-역시 가지고 있는 것에서 무언가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는 건 안좋다. 무엇이든 잃지 않았으면 해, 그럴려면 노력해야 하겠지.
조커 Joker, 2019
조커를 보고왔다.나는 조커를 캐릭터로 보고싶었다.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악당.하지만 나는 사회부적응자 루저를 봤다. 어느 사회에나 있을 법한 그런 루저들.그런 루저에게 힘을 실어주는 영화를 본 것 같다. 굉장한 연기와 느낌있고 짜임새있는 연출로 만들어서 루저에게 자신감 상승을 시켜주며. 그 옛날, 마틴 스콜세지의 를 봤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보고 나온 후 기분이 아주 안좋았다. 끝
원스 어폰 타임 인...헐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2019
스포가 있을지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영화가 개봉했다. 이번 영화가 좋으면 은퇴를 앞당겨서 하고 싶다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말도 나오는 마당에,안볼수가 없었다. 두시간 삼십여분의 긴 러닝타임이 두려웠지만, 그래도 밤에 시간을 내서 보러 갔다. 이 영화는 샤론 테이트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그 시기에, 만일 샤론 테이트의 옆집에 잊혀져 가는 액션배우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의 '클리프 부스'가 살고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1969년대의 헐리우드의 모습들을 여과없이 보여주는데 액션배우로 나온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수 많은 영화 속 액션 영화 중 화염방사기를 쓰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스턴트 배우로 나오는 브래드 피트의 하와
아사코 寝ても覚めても、2019
아사코. (한국제목이 여주인공의 이름인 아사코라는 게 인상적이다) 이 영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좋다. 자꾸 생각나는 영화 오래간만 왜 이리 평범한 포스터란 말인가 ㅋㅋㅋ영화가 전혀 포스터스럽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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