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Posts
740 posts
2016년 영화일기-7월(계춘할망...)
2016년 7월 무더위에 심각하게 힘들어하다 한 달이 벌써 휙~ 맨날 밥해서 먹고 샤워만 하다 그냥 막 지나간듯... (영화관 관람*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9편) -간만에 펑펑 울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감성 드라마 한국 영화. 강력 추천! -독특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성인용 코미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추천! -동명의 애니시리즈의 초반부만 길게 그려 내용은 좀 간소함. 다소 캐스팅도 아쉽지만 워낙 재밌는 내용이라 영화도 후편이 기대됨. 추천! /메가박스코엑스-마술이란 소재를 아무리 큰 스케일로 그려도 영화라는 점은 크게 놀랍지 않다. 화려한 볼거리는 많은 편. * <렉시의 행복

<마이펫의 이중생활> 배꼽빼는 동물 어드벤처
제작진의 깜찍하고 앙큼한 상상력이 가득한 동물 어드벤처 코미디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조카와 다녀왔다. 극강의 귀요미 '미니언즈'들의 알바소동을 그린 오프닝 단편 이후 3D로 보면 더욱 환상적일 것 같은 임체감 넘치는 배경과 시각 효과가 멋진 영상이 시작부터 시원하게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믹하고 섬세한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린 캐릭터들이 초반부터 배꼽빠지게 하는 코미디를 선사하였으며 주인공 꼬마 개 '맥스'와 뜻하지 않게 콤비를 이루게 된 굴러온 돌 덩치 개 '듀크'의 '뉴욕소동'이 시작되었다. 인간들의 출근 후 상상할 수 없는 수상한 동물들의 파격적 행보가 평범을 거부한 동물들의 시끌벅적 한바탕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 모험극으로 펼쳐져

<덕혜옹주> 먹먹하고 쓰린 지난 우리의 과거사
고종이 회갑 때 얻은 늦둥이 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 삶을 그린 시사회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일제강점기의 치욕과 원통함이 극초반부터 차근차근 그려지고 평범하지 못한 신분으로 역사의 세파를 온몸으로 겪어야 했던 가슴 아프고 굴곡진 덕혜옹주의 스토리가 1961년 현재와 일본의 볼모로 끌려갔던 어릴적 시간을 오가며 전개되었다. 이미 주목받은 손예진과 박해일 두 주연의 진중하고 섬세한 연기를 기반으로 곳곳에서 극의 활력을 넣는 코미디를 포함한 라미란, 정상훈, 등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에 더욱 극에 빠져들며 감상하게 되었다. 한편 일본 이상의 악랄함으로 관객들의 분노를 끓게 한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의 천인공노할 모습들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고, 그 시절 독립투

<빅> 환경교육에 딱 좋은 애니메이션
보기만해도 눈에 확 띄는 슈퍼사이즈 북극곰과 귀여운 캐릭터의 포스터가 귀여운 어드벤처 에듀메이션(재미와 교육) 시사회를 다녀왔다. 시작부터 시원스런 북극의 빙하와 설원을 배경으로 경쾌하고 입체감 넘치는 빠른 액션이 터지고 사람말을 하는 특별한 곰 '빅'이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뉴욕까지 출동하는 스케일 큰 어드벤처 이야기가 아이들 눈높이의 웃음과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면에 우선적으로 내세운 내용이 매우 교육적이나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깨알 슬랩스틱 코미디가 아이들의 큰 호응과 웃음을 끌어내어 어린이 관객들에겐 몰입이 어렵지 않은 분위기였다. 물론 어른들 시선으로는 눈높이에 아쉬움이 있어 다소 지루함이 없지는 않았나 큰 덩치의 주인

<나우 유 씨 미 2> 화려하고 더 크게
마술 범죄극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흥행했던 전편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시사회를 지인의 초대로 관람하고 왔다. 더욱 화려하고 스케일 커진 마술로 악덕기업을 혼내준다는 시원스런 스토리가 꽉 짜여진 퍼즐식 구성으로 재미지게 이어졌는데, 초반에 경쾌한 팀워크의 빠른 에피소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화끈하게 끌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참여하여 더욱 정교하고 놀라운 환상 마술이 등장하니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 다만 중반부 복잡해진 인물 관계도와 상황 과정이 계속되어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다. 시리즈나 등의 캐이퍼 무비 특유의 멤버들의 분주하고 스펙터클한 사기, 범죄 과정에 현란한 마술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