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Sources

Posts

110 posts

J23 제주 해안가에는 돌고래가 살고있다

여행이야기|2020년 12월 18일

오랫만에 일찍 일어났다. 씻고 아침 먹고 돌고래를 보러가기 위해서다. 8시반에 나가서 달걀 프라이랑 햄 셀프 구이 중 주스 빵 쨈 어제 남은 커피 ㅋㅋ 빵은 아저씨가 구워주셨는데 탔음 걍 먹어.. 서둘러 짐 챙겨 차에 싣고 게하 아저씨 차와 내 차에 나눠 타고 돌고래 보러 출발 배도 안타고 돌고래를 만날 수 있나? 못보겠지? 의심 가득한 마음으로 스타트.. 첨엔 바다를 아무리 봐도 새들하고 파도 밖에 안보였다. 어 근데!?!?? 저게 뭐야 뛰었다 들어갔다하는 쟤들은 돌고래! 와 정말 해안 가까이에 돌고래들이 놀고 있었다. 정말 신기 일부러 놀러 온 것 같았다. 안녕! 배 긁히는거 아냐 할 정도로 해안 가까이에서 노는 돌고래들 한

J22 외로운 저녁시간

여행이야기|2020년 12월 9일

날도 좋지 않고 오늘도 까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에 갔던 원앤온리가 있기에 그 쪽으로 향했다. 한쪽으로는 산방산 뷰 다른쪽으로는 바다뷰인게 매력있는 카페다. 유리창에 반대쪽 바다가 비쳐보이게 찍어봤다. 언제봐도 압도적인 산방산 오늘 이렇게 화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고 있었다. 바람이 쌩쌩 부는 바닷가 커피 맛도 괜찮은 편이고. 그런데 워낙 핫 플레이스라 사람이 많다. 내가 제주 와서 다녀본 곳 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일거다. 그런데다가 거의다 커플! 앉을 자리도 없어 ㅠㅠ 커피 들고 헤메다가 빈자리를 발견해서 앉았다. 앉은 자리가 커플석이라 나 빼고 모두.. ㅎㅎ 괜찮다. 커피도 마시도 블로그도 쓰고 체크인이 4시

J21 항구가 있는 풍경

여행이야기|2020년 12월 8일

눈을 뜨자마자 커튼부터 열어보았다. 아침부터 이런 풍경 그냥 이런게 휴식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호텔은 친구랑 둘이서 지내려고 예약한 것이다. 나는 평생 여자 친구와 둘이 여행해본 적이 없다. 물론 여자 친구들도 몇 안되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랑 같이 3박4일 여행 계획을 세워놓고 마음 속으로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오게 된거다. 청천벽력! ㅠㅠ 이 예쁜 풍경을 같이 보고 놀았음 얼마나 좋아 그래서 이렇게 혼자 여행할 시간이 길어졌다. 첨엔 불안 막막했지만 점차 적응도 되고 혼자 여유를 즐기는 법도 배우고 좋았던거 같다. 그래도 혼자서는 너무 긴 시간인거 같아서 여행일자를 당겨 좀 일찍 돌아가기로.. 모레가 마지막날! 막상 일찍 돌아가려하니 아쉽기도 하

J20 혼자 오마카세 먹는 여자

여행이야기|2020년 12월 7일

근처 젤 가까운 카페로 왜 밥만 먹으면 쉬고 싶지 ㅎㅎ 반겨주는 멍멍이들 아우 귀염귀염 커피 시켜 3층으로 올라갔는데 뷰도 좋고 사람도 아무도 없다 나 밖에!! 멀리 산방산이 보임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도 직접 가져다주시는데 왜케 맛있엄 ㅠㅠ 근래 제주서 먹었던 커피 중 젤 맛있는듯 이런덴 이름 적어놔야지 탐라는 초코솜이 역시 셀카는 보는 사람 없고 시간이 남아 돌아야? 잘나옴 ㅋㅋㅋ 이 카페에 아무도 안오길래 한 백년 앉아서 커피 마시고 셀카 찍고 블로그 쓰다 나왔다. 나올때 멍멍이와 다시 인사하고 제주 더엠호텔 체크인 자체 주차장 공사중이라고 20미터 아래의 자갈밭 주차장으로 가란다. ㅠㅠ 힐신고 20미터 언덕길이면 결코 쉬운 것이

J19 흐림? 맑음!!

여행이야기|2020년 12월 3일

아침을 깨우는 문자 합격 문자!! 물론 가채점해서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ㅎㅎ 대학 붙은거 같넹 일찍 일어난김에 본카페에서 포장해온 빵에 호텔에서 끓인 커피를 아침으로 먹어본다. 호텔에서 전기포트 끓여보긴 또 처음이네 남편은 여행하면 그냥 따라만 다닌줄 알았는데 이런데서 의외의 빈자리가 느껴짐? ㅎㅎ 흐린 하늘 오늘도 흐린날이 되려나 오늘은 우선 달려서 더치 커피가 맛있었던 한림 투애니원 까페로 향했다. 30분이나 달려갔는데! 수요일 휴무 ㅠㅠ 휴무의 늪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일월화만 신경쓰다 수요일 방심함 여기까지 왔으니 근처 명월 국민학교에 가보기로 함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여길 와보고 싶었다는건 내가 늙었다는 반증인가 ㅠㅠ 주차를 했는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