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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J21 항구가 있는 풍경
눈을 뜨자마자 커튼부터 열어보았다. 아침부터 이런 풍경 그냥 이런게 휴식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호텔은 친구랑 둘이서 지내려고 예약한 것이다. 나는 평생 여자 친구와 둘이 여행해본 적이 없다. 물론 여자 친구들도 몇 안되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랑 같이 3박4일 여행 계획을 세워놓고 마음 속으로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오게 된거다. 청천벽력! ㅠㅠ 이 예쁜 풍경을 같이 보고 놀았음 얼마나 좋아 그래서 이렇게 혼자 여행할 시간이 길어졌다. 첨엔 불안 막막했지만 점차 적응도 되고 혼자 여유를 즐기는 법도 배우고 좋았던거 같다. 그래도 혼자서는 너무 긴 시간인거 같아서 여행일자를 당겨 좀 일찍 돌아가기로.. 모레가 마지막날! 막상 일찍 돌아가려하니 아쉽기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