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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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강철의 연금술사, 2014
3월 29일, CGV용산, 2D로 관람. 큰 스포가 없는데,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이거 보면서 (1) 아... 캡틴 아메리카 잘생겼다 (2) 아... 스칼렛 요한슨 이쁘다... (3) 캡틴 아메리카 몸좋다... (4) 강철의 연금술사 잘생겼따.... 뭐 이런 것밖에 없었어서(.....) 이건 뭐 영화를 보러 간게 아니라 배우 품평회 하러 간 듯. 각설하고, 나는 바로 전의 어벤져스는 봤지만, 코믹스도 안보고, 바로 이전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도 안 봐서 줄거리를 전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캡틴을 처음 본 게 어벤져스에서였는데, 그때 '뭐여? 인간이여?'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그치만 난 무식해서 용감하니까, 다들 괜찮다고 그래서 씩씩하게 보고 왔다. 앞쪽 줄거리는 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3월 26일, CGV강남, 컬쳐데이 할인으로 5000원에 관람. 이 영화는 호텔 지배인쯤 되는 무슈 구스파드의 애인, 마담 D.의 죽음과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추리소설 혹은 스릴러의 흔한 줄거리를 따르고 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서사의 텐션을 천천히 올려놓고서 결론이 너무 빠른 시간 안에 극적으로 나버린다. 그래서 약간 벙찌긴 했지만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하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연출 기법에 있다.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배역을 완벽하게 연기해낸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로 활약했던 랄프 파인즈가 이번엔 주연인 무슈 구스파드로 분했다. 친절하고, 위선적이고, 탐욕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외롭

이런건 영화관에서 봤어야 되는데 - 엔더스 게임, 2013.
경고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 - 별 다섯 만점에 별 네개 반. 영화를 먼저 보세요. 강추강추. 이글은 안읽어도 됨.... 지인이 구해다준 영화. 사실 지인도 나도 별생각 없었고 나는 그냥 운동할 때 시청각 자료로 활용하려고 봤는데, 중간쯤부터 아 이걸 내가 왜 영화관에서 안봤지-_- 싶은 생각이 자꾸.... 아, 이런건 4D나 최소한 IMAX로 봐줬어야 되는건데 진짜. 그러고보니 예고편 보고 아 이거 꼭봐야지 했었는데 하필 개봉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였던데다가 생각보다 극장가에서 금방 내려갔기에 볼 타이밍을 놓쳤던 것 같다. 나중에라도 봤으니 다행이다. 오늘만 두 번 돌려봤다. 극장에서 재개봉하면 볼생각 충만함.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 <엔더
![[영화] 어바웃타임 (About Time, 2013)](https://img.zoomtrend.com/2013/12/15/f0367826_52ac7a55d7be6.jpg)
[영화] 어바웃타임 (About Time, 2013)
고속터미널 메가박스에서 어바웃타임을 봤다.한 마디로 요약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라는 교훈을 주는 로맨틱 코미디였다.사실 영화 보는 내내1. 영국영어 억양 멋지다.2. 레이첼 맥아담스 진짜 예쁘다.3. 저 영국 남자는 어째 보면 볼수록 매력있니.....이 생각밖에 안 들었음. 극중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이 받는 프로포즈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다 깨서 음악을 들으며 잠자리에서 받는 프로포즈라니 생각지도 못하게 로맨틱해... ㅜㅜ 그리고 킷캣. 킷캣과 같은 여성은 매력적이다. 나도 저렇게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파.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 킷캣! 킷캣! 보면 볼수록 멋있는 영국 남자. 알흠다운 커플이다... ... 예쁜 레이첼 맥아담스다... 레드카펫 사진이 빠지면

10/9 부석사+선비촌+영주사과.
그러니까 쿠팡에서 파는 여행상품 패키지로 다녀왔다. 결론은 부석사는 볼만 했지만 선비촌은 영 별로고 사과는... 맛은 있었으나 가격이 좀 비싼듯. 포대로 따실 분은 충주사과 따러 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부석사 앞 은행나무길에 아직 노란 물이 안 들었다.은행 냄새만 지독함 ㅜ_ㅜ 이 음식에 대한 얘길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묵밥정식이랑 손두부였는데묵밥....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ㅜㅜ분명히 묵인데 끝맛에 씁쓸한 맛이 없고 입안에서 슬슬 녹았다손두부도 맛이 진하고 고소하고 깊고.... 필력이 부족해서 맛을 묘사할수가 없다... 약간 개밥같이 생겼지만 매우 맛있다 감격스러워서 식당도 찍어놓음........원래 저 위에 식당에 사람이 많았는데나의 직감으로 당시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