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부석사+선비촌+영주사과.
By Shae | 2013년 10월 12일 |
그러니까 쿠팡에서 파는 여행상품 패키지로 다녀왔다. 결론은 부석사는 볼만 했지만 선비촌은 영 별로고 사과는... 맛은 있었으나 가격이 좀 비싼듯. 포대로 따실 분은 충주사과 따러 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부석사 앞 은행나무길에 아직 노란 물이 안 들었다.은행 냄새만 지독함 ㅜ_ㅜ 이 음식에 대한 얘길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묵밥정식이랑 손두부였는데묵밥....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ㅜㅜ분명히 묵인데 끝맛에 씁쓸한 맛이 없고 입안에서 슬슬 녹았다손두부도 맛이 진하고 고소하고 깊고.... 필력이 부족해서 맛을 묘사할수가 없다... 약간 개밥같이 생겼지만 매우 맛있다 감격스러워서 식당도 찍어놓음........원래 저 위에 식당에 사람이 많았는데나의 직감으로 당시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