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Girl W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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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s, 자기의 한계를 알고 선택하기, 그 선택과 살아가기

The Words, 자기의 한계를 알고 선택하기, 그 선택과 살아가기

City Girl Writes|2012년 9월 9일

토요일 조조로 The Words를 봤다. 최근엔 사람없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게 익숙해져서 (그러니까 spoil되어버려서) 사람이 적은 조조 아니면 거의 영화를 안보게 된다는 문제. 근데 10시 15분, 미국 조조치고 엄청 빠른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꽤 있었다. 이하 내용누설 포함. The things we do for art. And lest this theme is lost on you, it's repeated twice more in a blaring, triple-layered structure in which another writer (Dennis Quaid in excellent devious form) folds the Old Man's story into Rory's,

Walking past Washington Mews

Walking past Washington Mews

City Girl Writes|2012년 9월 6일

볼일이 있어 웨스트빌리지에 다녀왔다. 근데 주변에서 3년 산 게 무색하게 길을 아주 조금 혼동해서 ('ㅅ';;) 의도하지 않게 Washington Mews를 걸었다. 의도하지 않게라고 해도 사실 이 길은 뉴욕에서 돌아다녀 본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거리이고, 너무 짧아서 더더욱 좋게 느껴지는 거리. 혼자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머서 스트릿은 아름답지만, 아 집에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맞다, 웨스트빌리지는 더이상 우리동네가 아니지.

밴드 홍보는 이 정도쯤은 되어야...

밴드 홍보는 이 정도쯤은 되어야...

City Girl Writes|2012년 9월 5일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_- 팬덤에게 이 정도 봉사는 해줘야 진정한 홍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라이데이가 이런 기획 받아주는줄은 몰랐다. 뒷북이라도 할 수 없음. 내가 어제 알았으니깐. '-'

어른의 정치 동화, The Campaign

어른의 정치 동화, The Campaign

City Girl Writes|2012년 8월 31일

어제 오후에 오늘 휴가를 내기로 결정했다.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아무래도 일이 좀 잠잠할 것 같아 그럴 바엔 아예 대놓고 하루 쉬자 싶어서. 그래서 하루 쉬는 목요일 계획은 당연히 따로 세우지 않았고, 오전에 마음 편하게 볼 영화로 이 영화 The Campaign을 골랐다. 이하 내용 누설 있음. 엔피알 영화 리뷰의 소개는 이러하다. Armed with an expensive haircut and stump-speech platitudes, Ferrell does his best John Edwards as Cam Brady, a popular incumbent Democrat running unopposed in his North Carolina distr

쓰레기와 실패한 꿈, 그리고 희망의 도시 뉴욕

쓰레기와 실패한 꿈, 그리고 희망의 도시 뉴욕

City Girl Writes|2012년 8월 13일

"If you want to know New York, walk." 주말의 독서는 "Five Hundred Buildings of New York." 회사 건물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있는 그랜드센트럴 건물이 표지인 걸 보니, 이 건물이 아름답긴 아름다운 모양이다. 그림책 넘기는 기분으로 전자책 페이지를 넘겼는데, 동네 설명이 꽤 근사하다. 마음에 드는 것 몇 가지. On New York streets, time, history, and memory converge and disperse with breathtaking speed. It is a living space, framed by street after street of widely disparate structures,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