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Posts
249 posts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스즈키 카나편 감상
대도서관의 양치기 DS - 스즈키 카나편 감상 한줄평 : 관계 속에서의 ‘고독’에 대해 에로게답지 않은 통찰과 해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본편에서 가장 뜨거운 히로인이였던, 그리고 전지전능(?)한 루나에 이어 겟츄 히로인 랭킹 2위에 올랐던 성도 평범하고 가슴도 평범한 어디에나 있을 법한 캐릭터인 스즈키 카나의 이야기는 본편에서 보여줬던 관계 속에서의 ‘고독’에 대한 문제를 그대로 끌어들여와 좀더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본편에서 살짝 언급되었던 ‘작가 지망생’으로서의 카나와 쿄타로의 동거 생활이 빚어내는 이야기가 이번 팬디스크의 그와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팬디스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어느 정도 ‘작가’로서의 카나의 이야기가 나올 것은 짐작을 했

대도서관의 양치기(大図書館の羊飼い) Dreaming Sheep 총평
** 에로게 평가란에서 사용되는 평가 범주 (3차) - 이야기(35%) : 작품에서 보여주는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완결성과 작품성(70%) 그리고 실제 플레이 시의 재미 및 감동(30%)을 종합하여 평가합니다. - 캐릭터(30%) : 시나리오 내에서 캐릭터를 얼만큼 활용하고 이끌어내고 있는지의 완성도(65%)와 작화의 수준(35%)을 평가하여 캐릭터의 전반적인 매력을 작품에서 얼마만큼 이끌어내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 게임성(20%) : 작품에서 사용되는 음악적 요소(30%),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의 디자인(40%) 그리고 그래픽 수준(30%) 등의 게임성을 지닌 요소 전반을 평가합니다. - 에로(15%) : 작품 내에서의 H씬뿐만 아닌 '에로' 측면에서의 총체적 평가입니다. - 점수 척도 : 0~60 =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코다치 나기편 감상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코다치 나기 한줄평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온전히 받아들여 겨우 '인간'으로서 새출발을 보여줬다. 코다치 나기의 엔딩은 '양치기'에서 겨우 탈출하여 갓난아기처럼 인간으로서 새출발하는 '나기'를 그렸습니다. 그 새출발의 일면을 '아르바이트'라는 행위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나기의 후일담입니다. 이미 나기 엔딩 자체에서 제시된 장면이기 때문에 플롯 자체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플롯 이상으로 팬디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본편의 트루 엔딩, 즉 학생회 발족의 엔딩에서 따로 떼어져 나온 것이 코다치 나기의 시나리오였기 때문에 다른 루트와는 달리 다루지 못했던 카케이와 나나이의 결착 장면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시라사키 츠구미편 감상
대도서관의 양치기 DS - 시라사키 츠구미편 감상 한줄평 : ‘메인’ 히로인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츠구미는 한 명의 히로인으로서 접하든지, 연애의 대상으로서 접하든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히로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상적인’-‘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치유계의 히로인입니다. 본편에서도 나름 츠구미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팬디에서는 츠구미가 갖고 있는 매력이 120% 발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됩니다. 곁에 있어주는 ‘친구’로서의, ‘연인’으로서의 그리고 ‘회장’으로서의 츠구미는 늘 ‘한결’ 같습니다. 그리고 츠구미는 그런 ‘리더’입니다. 누구보다 성실하며 솔직하고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는 그녀의 한결같은 성인의 마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Summer Days; 카케이편 - 감상
대도서관의 양치기 DS - Summer Days; 카케이편 감상 [도서부의 활동 목적은 학생들의 신뢰를 잃지 않는 것. 그리고 우리들도 함께 학교 생활을 즐기는 것!] 대도서관의 양치기 DS - Summer Days; 카케이편 감상 한줄평 : 본편에서 소홀히 다룬 도서부의 ‘장면들(이벤트)’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는 데에 성공! 본편에서는 크게 ‘미나페스’ - ‘여름방학’ - ‘시오미 축제’로 학원 이벤트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들 속에서의 도서부들을 그려내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만 정작 유저들이 원했던 미나페스의 이벤트는? 여름방학에서의 이벤트는? 시오미 축제에서의 이벤트는? ‘양치기’에 가까운 주인공이다보니 그 이벤트 장면장면들이 잘 살아있지 못해서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