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코다치 나기편 감상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4년 3월 31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코다치 나기편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3/31/f0156967_5338f9d8a83db.jpg)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코다치 나기 한줄평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온전히 받아들여 겨우 '인간'으로서 새출발을 보여줬다. 코다치 나기의 엔딩은 '양치기'에서 겨우 탈출하여 갓난아기처럼 인간으로서 새출발하는 '나기'를 그렸습니다. 그 새출발의 일면을 '아르바이트'라는 행위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나기의 후일담입니다. 이미 나기 엔딩 자체에서 제시된 장면이기 때문에 플롯 자체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플롯 이상으로 팬디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본편의 트루 엔딩, 즉 학생회 발족의 엔딩에서 따로 떼어져 나온 것이 코다치 나기의 시나리오였기 때문에 다른 루트와는 달리 다루지 못했던 카케이와 나나이의 결착 장면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
대도서관의 양치기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3월 8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https://img.zoomtrend.com/2013/03/08/f0156967_5138a3af82449.jpg)
** 게임명 : 대도서관의 양치기 (大図書館の羊飼い) ** 제작사 및 년도 : AUGUST (2013) ** 원화 : べっかんこう ** 시나리오 : 榊原拓 외 2명 * 캐릭터 및 원화 : 85* 음악 : 80* 그래픽 : 87 *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 75 (제스쳐 기능 가점)* 시나리오 : 80 * 재미 및 감동 : 80* 평점 : 82* 한줄평 : AUGUST의 장단점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작품. '인간성'에 주목하여 '양치기'라는 소재를 활용, 소외된 개인이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숙련된 '에로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 추천방향 : 전작의 분위기를 기대하는 것에만 주의한다면 추천 작품.
예익의 유스티아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3월 8일 |
![예익의 유스티아](https://img.zoomtrend.com/2013/03/08/f0156967_5138a2cb48d2c.jpg)
** 게임명 : 예익의 유스티아 (穢翼のユースティア) ** 제작사 및 년도 : AUGUST (2011) ** 원화 : べっかんこう ** 시나리오 : 榊原拓 * 캐릭터 및 원화 : 88* 음악 : 90 (다양한 이미지와 수준 높은 퀄리티)* 그래픽 : 90 *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 75* 시나리오 : 90* 재미 및 감동 : 90* 평점 : 89* 한줄평 : AUGUST가 시도한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 무거운 판타지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그 속에서 도출되는 갈등 및 메시지의 전달이 강점이다. * 추천방향 : 어두운 분위기의 판타지물의 에로게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 에로게 유저라면 반드시 플레이!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잡지 정보 모음 3 (잡지사 인터뷰 번역)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5월 28일 |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잡지 정보 모음 3 (잡지사 인터뷰 번역)](https://img.zoomtrend.com/2015/05/28/f0156967_5566f11841369.jpg)
* 이 포스팅은 지난 5월 21일에 발매한 잡지 '테크 자이안'과 'PUSH!!'에 개재된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에 관한 정보들을 한글로 번역 및 정리한 것입니다. 아래 쓰인 정보와 그림은 모두 관련 잡지사 및 제작사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3-1. 테크 자이안 7월호 인터뷰 내용 번역 ■ 드디어 본격 시동입니다만, 마음가짐으로선 어떤 인상을 갖고 계신지요. 이번 작품은, 스태프 내에서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이미지를 조정하기 위해, 러프 일러스트나 시작 텍스트를 무척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 작업은 꽤 시간도 걸립니다만, 그 덕분에 제대로 된 작품의 토대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저 여러분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정보가 늘어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