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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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osts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가 있는한
마이애미는 종료 1분 18초를 남기고 크리스 보쉬의 역전 3점슛이 터졌다. 이 때 마누 지노빌리는 종료 1분 전 결정적 턴오버를 범했다. 제임스는 종료 47.7초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 2구 중 1구를 넣었다. 샌안토니오는 동점 3점슛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드웨인 웨이드는 종료 9초전 5점 차로 달아나는 골밑슛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마이애미의 숨은 챔피언 조력자들 수염귀신, 신발귀신
져서 열받는건 이해하지만
사실 무승부 이후 광주로 가서 바로 3연승하고 그걸로 11연승까지 갔죠. 중반부터 선발이 길게 못가면서 불씨가 생기고,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윤성환 선발 나와서 잘막고 있다가 안지만이 퍼지고 어떻게 저떻게 해서 이종환이 결승타 쳐서 뒤집어진 경기, 진갑용이 공도 놓치고 그랬죠. 그냥 1패인 겁니다. 오승환 그리워들 하시는데 오승환도 무블론이 아니었죠. 롯데에게 아웃 하나 못잡고 난리통도 있었고 그 다음 경기는 또 세이브 하고 그랬습니다. 간만에 최장경기 재미있게 보셨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나지완 강하군요. 몇 단계 성장한거 같습니다.
9개 구단 주장 성적 (6월 5일 기준)
최형우 .356 13홈런 36타점 이호준 .274 10홈런 41타점홍성흔 .345 12홈런 40타점이택근 .289 9홈런 44타점박준서 .209 3타점박진만 .357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범호 .267 5홈런 20타점고동진 .226 1홈런 7타점이진영 .342 2홈런 24타점 홍성흔 성적이 가장 돋보이긴 하는군요. 9명 적어 놓고 보니 주장도 나이 꽤나 먹어야 하는 위치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구단별로 유니폼에 C를 붙이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데 주장 성적이 좋아야 모범이 되기도 하고 선수단이 잘 굴러간다하니 말이죠.
호시노에 이어 이하라도 휴양
호시노 센이치 감독은 황색인대골화증과 보행 불가라는 이유로 휴양을 갔는데, 그 이면에는 성적 부진도 조금 섞여있었죠. 그런데 오늘은 성적이 아예 안나온다고 세이부의 신임감독 이하라가 휴양을 가는군요. 조만간 짤리거나 아니면 대행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건강 상의 이유도 아니고 아예 성적 부진이 원인이라고 기사가 났으니 말이죠. 이게 얼마나 길어질지, 대행은 타나베 타격 코치가 맡는다고 하는군요.

교류전 2주차 - 변화
퍼시픽 리그의 강세로 이어지던 교류전이 한 주 만에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상위권에 있던 퍼시픽 리그 팀들이 뒤로 밀리고, 센트럴 리그 3팀이 선두권을 형성한 것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거용의 경우, 팀 타율은 형편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노히트 노런의 위기까지 갔었고 간신히 결승 홈런을 치면서 이겨냈고, 투수력으로 그동안 만나지 않았던 생소한 팀을 만나면서 팀 전력이 미세하게 올라온 부분이 있습니다. 주니치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센트럴 리그에서는 매일 만나는 팀이라 생소한 그런게 없었지만, 개떼니 소떼에게 계투 작전을 퍼부으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호구네가 조금 특이한게 방어율은 3점대지만, 어떻게든 길게 물고 늘어진다는 매력으로 3위까지 왔군요. 타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