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Posts
1012 posts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불행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봐야 할거 같습니다. 지난 3년전 2011년 8월 9일 사직에서 벌어진 넥센 대 롯데의 시즌 12차전, 선발 투수는 심수창이었습니다. 6과 1/3이닝을 던져서 1실점을 하고 18연패를 끊고 786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죠. 그 후 심수창은 1승을 더 추가하면서 11시즌을 마감했는데 그것 역시 같은 해 8월 27일 롯데와의 경기였습니다. 용의자들 김시진 - 김성태, 문성현, 배힘찬, 이보근 등을 제작, 심수창에게 반한 죄 정민태 - 폼 개조를 자신하는 오만함, 자신이 명 투수 조련사라는 자신감 카스 포인트 어워드 - 18연패를 끊은 얼굴마담 투수에게 상을 줘 야구계의 거품을 키운 죄 롯데 타선 - 경기가 안풀린다고 그 날 경기를 대충 끝낸것, 그 후 심수창에게 1승을
NPB 외국인 소식 외
세이부가 알렉스 라미레즈를 영입하려고 갖은 수를 써보다가 결국 에르네스트 히메아를 영입했습니다. 교류전 거용 경기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케빈 유킬리스(육길이)가 결국 귀국했습니다. 족저근막염 부상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라는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존 바우커가 라쿠텐에 입단했습니다. 유킬리스의 공백을 빠르게 메꾸는 라쿠텐인데, 아마도 좌익을 맡길건지, 플래툰으로 사용할건지 내야로 쓸건지 봐야하겠죠. 이대호가 75타석만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완전 부활(?)이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최준석 타점도 안된다는거! 개떼의 마무리 데니스 사파테가 시합 중 트위터를 하다가 구단에서 엄중 경고를 먹었습니다. 사실 덕아웃 전자기기 반입 금지는 이런게 원인이겠죠.
주전의 중압감에 짓눌리는 선수들
다이노스 - 모창민(프로 경력은 길다고 하나, 풀타임 비슷한건 작년이 처음이었고, 올해가 2년차 징크스이자 시험대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김종호(외야에 이종욱이 들어온 것도 있고, 내야수인 박민우가 도루를 많이 하니 쪼그라드는 기현상!) 삼성 - 정형식(배영섭은 배영섭이고, 정형식은 정형식이죠. 둘다 처음부터 좌우에서 완전 다른 타입의 타자입니다. 선구안이 좋았던게 아니라, 그냥 안친거였죠. 물론 아시안 게임도 있고 내가 주전이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의욕 과잉에 걸려있죠.) 롯데 - 최준석(사실 커리어 내내 4번 친적도 없었고, 주전을 계속해서 해본 적도 없는 선수입니다. 거기에 외국에서 온 타자에게 질투마저 느끼고 있죠.) 와이번스 - 김성현, 신현철(둘 다 심리적으로 아직 주전을 차지할 마음가짐이니
각 팀 마무리 블론일지
손승락 - 3월 30일 조인성(8회), 4월 6일 이종욱(9회) 5월 4일 브랫 필(9회)김진성, 손민한 - 4월 22일 최정(9회), 5월 4일 박한이(8회)김성배, 정대현 - 4월 10일 조쉬벨(9회), 15일 테임즈(9회), 22일 이택근(9회) 이용찬 - 4월 20일 오승택(9회), 21일 강민호(?)박희수 - 4월 26일 히메네스(9회) 5월 7일 (9회)송창식, 김혁민 - 폐위, 현재 마무리 없음봉중근 - 4월 24일 헤일로 하이로 어센시오, 임창용 아직은 무블론
이효봉이 김시진을 깠다!
어떻게 2년 연속 30세이브를 거둔 투수를 뒤집고 김승회를 마무리로 돌리는건 흥미롭다! 롯데 경기만 정말 길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