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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osts데스파이네 치바 롯데 입단 확정
조금은 늦은 감이 있는데, 어제 치바 롯데가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외야수를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금액은 7천만엔이라고 하는데 언더 머니가 조금은 있겠죠. 쿠바 선수들은 국가에 원천 징수되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 아직 등번호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6월부터 시찰을 시작해서 이번달 13일에 다시 큐바로 구단간부가 이동해서 교섭을 시작해 어제인 15일 수도인 하바나 시에서 계약을 확정했다 합니다. 외야와 DH를 준다고 하는군요. 이로써 크레이그 브라젤이 제거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히메네스를 제거하고 크라젤을? 그건 알아서 할 일이겠죠. 최대한 빨리 조정해서 1군에 올린다고 하는데 올스타 이후 활약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1986년생이며 쿠바 리그에서 220발을 쏘아올렸고 작년 36발을 기록했고, 과거 W
광주의 하얀악마 김주찬
김주찬 50억을 받고 롯데에서 자유계약으로 기아로 이적한 선수, 중달은 삼성 감독 재임시절 김주찬의 득점력과 주루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아 구단에 요청해 그를 구입하게 됩니다. 작년에도 초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대전에서 사구를 맞고 어영부영 한 해를 보내죠. 올해 역시 잠시 빠지지만 돌아와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기의 타격 포커스가 이재원에게 쏠려있었다면 이제는 김주찬이 거의 따라잡은 상태죠. 특히나 10경기 이상 멀티 히트 기록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하긴 지금도 대단한 것이 야구팬들의 화제인 비 더 레전드 4억을 만들어 주더니 이제는 더 빠른 속도로 4억의 상금을 더 쪼개고 있단 것이죠. 현재 40콤보를 달성한 사람이 16인이 넘는 걸로 아는데 김주찬의 현 페이스로 봐서
유네스키 마야
WBC에도 나온적 있고,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한바 있고 그런 쿠바 출신 투수죠. 우연히 올림픽에서 그의 피칭을 보게 되었는데 약간 큰 키에 구부정하게 나오는 투구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듯 슬라이더와 커브를 적절히 사용해 흐름을 끊어서 맞춰잡는 타입이기도 하죠. 아마 일본하고 할때 3이닝을 던졌는데, 포수하고 싸웠던가? 어쨌든 좋지 못했습니다. 속구 구속이 그리 빠른건 아니지만 국내에 먹힐 정도는 되고 기량 자체를 본다면 오늘 웨이버 공시된 크리스 볼스테드 보다는 낫다 봐야겠죠. 연봉을 국가에 떼이는 것도 아니니 두고 볼일입니다. 화면에 낯 익은 얼굴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하튼 석산 감독의 새 외국인 기준에는 맞군요.
7월 6일자 배영수의 피칭은
올해 정말 잘던진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땅볼이 14개(유땅 8) 뜬공 아웃이 4개 특히나 투구수에서도 돋보였습니다. 평소 천적이라 생각되던 타자들도 술술 잡아냈죠. 오재원에게 안타를 맞기도 하지만 마지막 이닝을 제외하고는 정말 잘막아냈습니다. 여름되면 페이스가 하락하는 타입인데 경외감이 느껴질 정도의 경기 운영이었습니다. 이제 5승인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이런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좋아할 분들이 많겠군요. 두산은 한 점도 못내면 후유증이 심할거 같았는데 점수를 내긴 했군요.
투타가 거의 붕괴된 두산 베어스
6월 27일 지난 금요일은 팀타율 .361을 찍으며 위닝 시리즈를 향하는 듯 했지만, 소사와 밴헤캔에게 막히면서 2연패를 당하게 됩니다. 이어진 광주 경기에서도 첫 경기는 임준섭에게 역전을 가져오지만, 알고 보면 기아의 실책, 특히나 안치홍의 에러를 틈타 이겼고, 양현종이 그리 좋지 못했지만 홈런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했죠. 최근 5경기 팀 기록을 보면 타격은 타격대로 투수는 투수대로 퍼주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센터 라인이 부실하다는 것이죠. 그 중심에 선 것이 김재호인데, 무려 11개의 병살을 치면서 리그 최고의 병살타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허리 부상을 안고 시즌을 소화 중이라고 하는데, 주루나 수비에서도 같이 영향을 받으니 문제죠. 그 외 아시안 게임 따놓은 당상이라던 민병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