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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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데이로 보는 양현종의 위엄(?)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3월 23일

어느 정도 리허설을 얼마만큼 했는지 몰라도 올해 개막전 미디어 데이가 좀 길게 느껴진 기분도 있습니다. 종료 후 각 팀 개막전 선발들이 공개되었는데 기아의 양현종을 제외하고는 죄다 외국인이 개막전을 치루는군요. 양현종이 전반기에는 정말 잘하고 하반기부터는 좀 내리막을 걷는 선수이긴 해도 이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어쨌던 시범 경기 등을 통해 각팀에게서 확인된건 4,5번째 투수는 누구인가? 늘어난 엔트리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이런것들이 주 시험과제였다 보는데 개막을 하면 알게되겠죠. 물론 비싼 돈 주고 들여온 외국인 선수 중 3명은 벌써 노란불 빨간불이 들어온듯도 하고 말이죠. 이제 다가오는 주말이면 144경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초유의 대장정이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기대하신 분들도 많을거고 예

중증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3월 15일

그러니까 영화 배우 송승준이 연기를 더럽게 못한다 이거지. 몸매와 이런건 인정을 한단 말이야. 송승준이라고? 걔는 송승헌인데? 본명은 송승복인가? 개명을 했단 말도 있고... ... 야구를 너무 봐서 그런가보지. (야자 오일을 보며) 야, 염경엽이 이 오일 사업을 한적이 있는데 하다가 말아먹었대. 왜냐하면 겨울에는 야자 오일이 굳어서 바를 수가 없더란거지. 어이 뭔 소릴 하는거야 염경환 이라고 염경엽은 누구? .... 머리 속에는 염경환인데 입에 나오는 말은 염경엽인데 어쩌라고!!

포항 시범경기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3월 7일

백정현이 던질때 살짝 보고 공격도 1이닝 정도만 본거 같습니다만, 짤막하게 적자면 백정현의 경우 날이 추워서인지 손이 덜풀렸는지 맞춘 다음에는 많이 헤매더군요. 밀어내기 나올거 같았는데 바로 하는거 보고 그랬고 제구 역시 날리는거 같았습니다. 하긴 원래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투수도 아니죠. 시범 경기 내내 등판할테니... 공격에서는 뭐 특별한거 없는거 같았고 바람이 좀 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뻣뻣해보이더군요. 박찬도의 홈 보살은 좋았다고 봅니다. 이게 운인지 실력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죠. 점수 차이가 좀 나니 급격하게 포기한 경기라고 봐야겠죠. 유희관의 경우 포크볼을 던지는거 같기도 하던데 그리 유용하게 먹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이대은 피칭 영상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3월 7일

회까지 노히트 였다고 하지만 팀은 패배했군요. 이대호와의 대결인데 바깥쪽을 이용하면서 상대 타자를 교란 시키는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오프스피드 피칭을 사용해서 타자가 구속의 가감을 느끼겠냐는 캐스터의 질문에 해설은 속구처럼 보이다가 미트 부분에 와서 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거 같다. 이리 평했습니다.

존재하긴 하지만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3월 5일

어렵게 설명할거 없다 봅니다. 통산 타격이 어느 정도 되고, 잘치는 사람(과거나 현재나)에게는 분명히 존재하죠. 대상은 공격적이어야 하겠고, 왜냐 안치면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물론 여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게 몸상태와 천적관계 정도가 들어갈 것입니다. 반대로 주전이나 백업에게 골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표본이 쌓일 수 없으니 결국 평균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라고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전이 아닌 경우 못치면 김시진 굴라그 솔루션으로 너 상동, 무한 유배 이런 식이거든요.